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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66)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 - 송인규교수의 신앙카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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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홍성사

2009년 04월 17일 출간

ISBN 978893650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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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교회생활을 오래할수록
더욱 고민되는 12가지 주제
-복에서 상급까지 성경·신학적으로 짚어 준다!

“예수 잘 믿으면 물질적 복은 거저 온다?”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집을 팔아서라도 지어야 한다?”
“목사는 제사장이므로 성도는 절대 복종해야 한다?”
“십일조는 성경이 정한 법이니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 어려움이 따른다?”
교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새신자를 비롯해 아직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 혹은 이성적 질문 없이 믿기만
하는 신자들은 별 의심 없이 “아멘” 하겠지만, 본인이 믿는 바가 정말 성경적인지 질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석연치 않은 주장
이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느냐고,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느냐고 물을 만한 마땅한 대상이 없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은 아
무런 관련이 없다거나, 심지어 두 가지가 상반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도 모른 채 그저 열심히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작 자신이 ‘믿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거나 틀리게 알거나,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어떤 주제에 관해 내용을 꼼꼼히 기술하고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신앙적 앎을 추구하는 작업은 그
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에 꼭 필요한 것이다.

신학자로서 평신도를 위한 대중적 글쓰기를 꾸준히 해 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송인규 교수는 이번에 펴낸 《아는 만큼 깊어지
는 신앙》에서 ‘아는 것’과 ‘믿는 것’의 관계를 규명하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논란이 되거나 오해와 편견을 틈타 혼란을
끼치는 신앙적 주제 12가지―복, 성전, 제사장, 십일조, 안수, 영성, 거짓말, 고난, 선행, 예정, 심판, 상급―를 선별하여 성경·신학
적으로 명료하게 짚어 준다.
전체 3부 가운데 1부에서 다루는 네 가지 주제, 즉 복, 성전, 제사장, 십일조는 ‘구속사적 발전’이라는 신학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있는데, 이를 읽고 나면 구약과 신약의 연관성을 새로이 깨달아 현재 교회 안에서 그릇되게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주제들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알 수 있다.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은 ‘송인규 교수의 신앙카페’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첫 권은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이다) 저자
와 출판사가 협의하여 2007년 5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복음과상황>에 12회에 걸쳐 “쉽지 않은 주제, 풀어야 할 숙제 12가지”라
는 제목으로 연재한 뒤 여러 차례 수정 보완하여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엡 4:13) 이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저자 인터뷰】

1. ‘송인규 교수의 신앙카페’ 1권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가 나온 지 꼭 6년 만에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이 출간되었습니
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뭐, 사실 제 삶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강의에 전념하고, 방학에는 글쓰기나 외부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제 생활 패
턴입니다. 2008년에 《자아가 자아를 엿보다》(생명의말씀사)와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IVP)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간 사별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2007년 2월 한 달 동안에 일주일을 사이에 두고 미국에 계신 빙장 어른과 한국에서
가료 중이던 어머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참, 아들 녀석이 2008년 8월 말에 입대해서 군복무 중이네요. 그리고 최근(2월)에 책을 따
로 보관하고 있는 제 책집을 옮겼습니다. 집주인이 급작스레 집을 빼 달라고 해 부랴부랴 새로운 셋집을 찾아야 했는데, 번거롭긴
했지만 오히려 더 적절하고 넓은 장소를 찾아 다행입니다.

2. 이 책에서 다루는 열두 가지 주제는, 새신자보다는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더 고민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주제 가운데 이것을 택한 이유는?
제가 고민하든,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든, 저는 여러 질문이나 궁금한 주제들을 모아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열두 주제는 그 여
러 가지 사안 가운데 상당히 골치 아프다고 여겨지는 주제를 고른 것입니다. 꼭 열두 개일 필요는 없지만, <복음과상황>에 12개월
동안 기고하다 보니 열두 개가 됐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택한 주제들은 어느 정도 신앙의 연륜이 있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
다. 신앙의 의문은 초신자의 것이 다르고, 신앙생활을 어느 정도 한 분들의 것이 또 다르지 않습니까? 전자에 대해서는 최근 어느
정도 책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후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수준의 주제를 택한 것입니다.

3. 믿음에도 두 종류가 있는 듯합니다. 알고 믿는 것과 모르고 믿는 것! 머리말에서도 언급하셨는데,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어떤 관
계가 있나요?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에서 지적인 요소를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앎의 측면을 배제하면, 우리의 신
앙은 유약한 가운데 병들거나, 그저 미숙한 상태에 머물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실상은 앎에 의해 심화된
다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머리말에서 ‘매개적 믿음’과 ‘실증적 믿음’을 구별하여 설명했는데, 매개적 믿음은 어떤 진술(성경의 진술도 포함)을 화자의 권위에
의거해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이것은 상대방의 권위가 매개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개적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와 달리 실증적 믿
음은 믿는 바에 대해 증거를 찾고 근거를 밝힘으로써 무언가 자기 나름대로 정당화 작업을 시도해 본 후에 갖는 믿음입니다. 이러한
검증 작업을 간단히 말해 ‘앎’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여러 주제나 교리 등이 어떤 근거에 기초하여 형성되었는지, 그렇
게 형성된 내용이 성경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 또 그러한 교리에 대한 반론이나 이견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바로 이런 작업
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음으로써 매개적 믿음은 실증적 믿음으로 심화되지요.

4. 열두 가지 주제 모두 알아 삶에 적용해야 할 것들이지만, 한국 교회가 특히 주의해야 할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쓴 열두 가지 주제 가운데 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은 1부에 나타난 네 가지 항목, 즉 복, 성전, 제사장,
십일조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정도가 심한 것이 1장의 ‘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면 너나 할 것 없이 걸려 있는 것
이 바로 기복 신앙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기복 신앙을 근절하기 힘든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것이 성경적인 것으로서, 구약
의 가르침에 물질적 복이 상당히 큰 비중으로 나타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본문들을 구속사적 발전에 비춰 올바로 해석하고 적
용해야만 그릇된 복관(福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2장 ‘성전’ 역시 꽤 심한 혼동과 빗나간 적용을 많이 일으키는 사안입니다.
이 주제도 처음 것과 마찬가지로 구속사적 발전이라는 신학 원리를 지침으로 삼지 않으면, 심중팔구 매우 조야하고 무속적인 성전
관을 배태하게 될 것입니다.
3장인 ‘제사장’은 오늘날 목회자와 ‘평신도’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 썼습니다. 종래의 많은 부흥사들이 자신을 가리켜 구약에 나
오는 “기름 부음 받은 종”이라고 주장하곤 했는데, 과연 이런 명칭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와 같은 장이 마
련된 것입니다. ‘십일조’를 다룬 4장도 예상 외로 복잡한 이슈입니다. 그것은 이 주제가 율법의 신약적 적용이라는 심층적 문제와 맞
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십일조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헌금이라는 민감한 사안과 밀접히 연관되기 때문에, 성경적 실상을 솔
직히 밝히기가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외에 여덟 가지 주제도 교회 내에서 부분적으로 문제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앞의 네 주제보다는 덜한 것 같습니다.

5.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바라는 점은?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쉽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보다
글의 구성도 좀더 복잡하고 까다롭죠. 따라서 이 책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어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같은 장을 적어도 두 번은
읽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각 장의 주요 논지를 정리해 가면서 읽는 것도 고생스럽겠지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만일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고생한 것 이상의 커다란 유익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열두 주제를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1장과 2장만큼은 순서대로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 장이 다 구속사적 발전이라는 원리에 입각해 쓰였지만, 1장의 부록에
그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집필 계획과 관련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이라는 신학 전문 도서를 쓸 생각
입니다. 또 교리적 주제 열두 가지를 뽑아 자세히 해설하는 ‘조직신학 개요’를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2010년 후반
기부터 2011년 전반기 사이에 완성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홍성사와 관련된 것으로는 이 시리즈의 3권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서 살아가는 일”에 대한 내용을 쓰고 싶습니다. ‘아는 만큼 보람찬 생활’―아마도 이런 식의 제목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01 복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호의
02 성전 성령께서 거하시는 공동체
03 제사장 참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04 십일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2부 모호함에서 명확함으로
05 안수 친교를 위한 특별한 교제
06 영성 그리스도인이 견지하는 ‘신령한 상태’
07 거짓말 악의적 거짓말, 희생적 거짓말
08 고난 영적 유익을 주는 의로운 고난
09 선행 공의를 행하고 긍휼을 사랑함3부 창세 전부터 영원 후까지
10 예정 구원을 베푸시려는 선택
11 심판 구원받은 이들을 위한 응징
12 상급 땅에서 행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소개
믿음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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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1949년생으로 건국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 미국 칼빈 신학교, 씨라큐즈 대학교에서 신학, 변증학, 분석철학을 공부했다(Ph.D.). IVF(한국기독학생회) 총무를 지낸 바 있으며, 복음주의 문서운동의 요람이 된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와, 기독의대생과 의사들의 모임인 CMF(한국누가회)의 기초를 놓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일했고,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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