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선물이다 (무선판)

조정민의 트위터 잠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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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두란노

2025년 11월 05일 출간

ISBN 978895315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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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조정민의 <사람이 선물이다> 

이제 아담한 무선판으로 만나 보세요 


인생의 바른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

지혜로운 한 마디가 간절히 필요한 사람을 위한

140자 희망 잠언록


수능생, 청소년, 초신자 선물용 적극 추천!!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는다. 때로 사람이 가장 밉고 사람이 가장 사랑스럽다. 때로 사람이 가장 힘들고 사람이 가장 보람되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사람 인(人) 자에 사이 간(間) 자가 더해졌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에 사람은 사람다워진다. 곧 인간이 된다. 그러니 이웃 없이 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나? 일생을 돌아보면 인간의 기억은 온통 사람이다. 그 중에 가장 강렬한 기억은 빛처럼 다가온 사람이다. 그 때문에 인생의 길이 달라졌고, 품성이 바뀌었고, 삶의 흔적이 새로워졌다. 그렇게 놀라운 선물이 어디 있나? 그렇다.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재물이 아니다. 사람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사람이 가장 귀한 선물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01. 행복은 가난한 마음이다 

감사, 웃음, 겸손, 나눔, 칭찬, 쉼


02. 인생은 성숙이다 

사람, 선택, 교훈, 우선순위


03. 영혼은 성소(聖所)다 

말, 생각, 인격


04. 믿음은 평안이다 

예수, 기도, 십자가, 우상


05. 지혜는 나를 보는 거울이다 

진리, 성찰, 내려놓음, 반성


06. 사랑은 사람이 하나님과 나눠 가진 성품이다 

자아, 가족, 희생, 건강


07. 관계는 수용이다 

리더십, 공동체, 오해, 충고


08. 고난은 용기의 출발점이다 

고난


09. 돈보다 사람이 크다 

돈, 교만, 권위


10. 비전은 생명이다

꿈, 열정, 소명, 습관,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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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이 없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 있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병들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하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무명이어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명하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닙니다.

p. 13



15

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어렵지요. 

나처럼 여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더구나 억지로 겸손하면 위선이 되고, 

하다가 그만두면 교만이 되니… 

겸손은 나를 거름으로 묻어야 피는

꽃입니다.

p. 24



24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을 점검합니다.

쉼은 그런 점검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쉼이 당신을 지킵니다.

p. 29



29

내 인생이 끝자락에 왔다는 느낌은···

내 인생이 거듭나야 한다는 사인입니다.

p. 34



34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입니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습니다.

p. 38



40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비전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저 져야 열매를 얻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열매 맺는 삶입니다.

p. 41



51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p. 48



62

친절이 땅에 묻히는 법은 없습니다. 

원한도 강물에 흘러가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언젠가 돌아 돌아서 다 내게로 돌아올 것이니···

받고 싶은 대로 뿌리세요. 

어느 날 내 삶에서 그 열매를 봅니다.

p. 57



66

한 인디언 마을의 체벌은… 주민들이 모두 한 마디씩

그 사람의 일생 중 가장 좋았던 점을 이야기합니다.

그 얘기를 다 듣고 나면···

‘전에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희망이 있구나.’

다 회복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라도···.

p. 59


77

“밤이 주는 유익은 홀로 통곡할 자유입니다.” 

자신을 위해 흘린 슬픈 눈물은 대지를 적십니다. 

그러나 타인의 절망이 애통해서, 

세상에 강같이 흘러야 할 공의가 안타까워 흘리는 눈물은 

하늘의 눈물병에 담깁니다. 

눈물은 영혼의 피입니다.

p. 69



88

나를 뒤에서 헐뜯는다고 놀랄 일도, 화낼 일도 아닙니다.

험담은 말과 함께 시작된 것이고, 험담이 그 정도인 것은

나를 잘 몰라서입니다. 나를 속속들이 알았다면 훨씬 더

심하게 얘기했겠지요.

p. 77



99

오늘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그 생각이 내일도 나를 그곳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내 몸 끌고 다니는 그 생각을 내가 끌고 다니는 것이··· 자유입니다.

p. 83



추천의 글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몰랐던 것을 알고 싶어서일 수도 있지만 알고 있던 것을 다시금 깨닫고 싶어서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매일매일 우리를 깨닫게 해주던 글, 우리 생각뿐 아니라 마음까지 배우고 결국 행동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글들을 엮은 것입니다. 그 행동이 모여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절대 다수인 뉴스도 그 내용이 바뀌게 되길···.

김주하|앵커



조정민 목사님은 말씀에 힘과 감동이 있는 고마운 분입니다. 특별히 목사님의 트윗 글은 깊은 묵상과 위트가 녹아 있어 많은 트위터리안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책으로 그 감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사람이 선물이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환히 밝혀 좀더 긍정적이며 밝은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닉 부이치치《허그》 저자



글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정제된 생각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의 가슴으로 들어가 때로는 치유하고 때로는 권면하고 때로는 멀리 바라보며 삶을 조망하게 해줍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짧은 글, 그러나 생명을 담고자 하는 말들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 밭에 그대로 뿌려져 아름답게 꽃피우기 바랍니다.

백지연|前 앵커,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트윗을 통해 아주 유익하고 깊은 깨달음을 주는 글을 적어 오기에 바쁘셨는데, 그 귀한 생각의 글이 책으로 나오니 너무나 기쁩니다. 고마워요 목사님^-^*

윤복희뮤지컬 배우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불쾌함을 느끼는 육체와 같은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씻어주는 조 목사님의 트윗 글은,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함과 동시에 나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이영표|前 축구선수, 기업인



조정민 목사님은 방송기자 시절 간결하게 다듬은 문장으로 ‘세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거친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 목사님은 140자 트위터를 통해 ‘사랑과 행복과 성찰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은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 생명의 언어이고, 험한 세상을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 소통의 통로인 트위터를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도구로 쓰고 있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인용|前 언론인, 기업인



비록 체구는 작지만 사람을 감싸주는 마음의 넓이만큼은 엄청 크신 조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이번 기회에 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모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속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심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간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는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최경주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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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저자는 25년 동안 언론인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에게는 사람이 학교였고, 사람이 직업이었으며, 사람이 선물이었다.
그는 성공을 향해 질주하다 어느 날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
새로운 공동체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늘 말하고 주장하던 기자가 늘 말을 듣고 섬기는 목사가 되어
또 하나의 섬김으로 트위터(현 X)를 시작했다.
이 트위터 잠언록은 그가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을
사람에게 되돌린 것이다.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 온누리교회 목사, CGN 대표 역임
현재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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