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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의 생각하라

하나님과 이웃을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한 성경적 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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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전의우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1년 06월 13일 출간

ISBN 9788932812359

품목정보 147*210*15mm2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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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

이웃과 세상을 올바르게 섬기기 위해,

“왜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성과 감성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때가 많다. 그러나 복음과 세상의 학문들을 열심히 생각하고 읽고 되묻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의 지성과 감성을 사로잡아 그분을 전심으로 기뻐하도록 이끄신다. 이 책은 ‘생각하기’야말로 사랑의 감정에 불을 붙이는 중요한 행위임을 성경을 토대로 증명하는 동시에, 지나치게 지식을 추구하다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준다. 상대주의와 반지성주의에 맞서 겸손하고도 깊이 있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특징

- 서른넷, 교수에서 목사로 존 파이퍼의 인생을 바꿔놓은 ‘생각하기’의 힘을 말한다. 생각과 감정 사이의 긴장, 강단을 떠나 설교자가 된 계기,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받은 영향 등 존 파이퍼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생각해야 한다’는 당위에 앞서, 왜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또 성경에 나타난 근거는 무엇인지 차근히 살펴본다.

- 반지성주의를 지지하는 듯 보이는 특정 성경구절에 대한 오해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목차


감사의 글

추천 서문 _마크 놀

저자 서문


1장 인생을 뒤바꾼 생각하기의 힘

2장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받은 선물

3장 생각하기란 무엇인가?

4장 믿음과 이성의 관계

5장 영적 시력을 일깨우는 생각하기

6장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7장 예수님이 만난 상대주의자들

8장 상대주의의 일곱 가지 폐해

9장 반지성주의의 무익한 충동

10장 반지성주의의 근거1

11장 반지성주의의 근거2

12장 사랑을 행하는 지식

13장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학문

결론 생각하라는 간절한 호소

부록1 그리스도인의 배움의 목적

부록2 물고기 이야기의 교훈



본문 펼쳐보기


내가 학교를 떠난 까닭은 학교가 영적으로 답답해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독서와 생각과 글쓰기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불을 지폈다. 대학 시절 내내 그러했고, 신학생 시절에는 더욱 그러했으며, 대학 강단에 섰던 6년간은 더더욱 그러했다.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아는 지식을 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는 일은 예배라는 아궁이에 장작을 집어넣는 것과 같았다.…

생각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이르는 필수적인 길이다. 그렇다고 생각 그 자체가 최종 목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때로 생각은 자랑을 위한 멍석이 되기도 한다. 기도가 빠진 생각, 성령이 빠진 생각, 순종이 빠진 생각, 사랑이 빠진 생각은 교만해져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한 손 아래서 하는 생각, 기도에 젖은 생각,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각, 성경에 매인 생각,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선포할 더 많은 이유를 찾는 생각, 사랑으로 섬기는 생각은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에 꼭 필요하다.

- 1장 인생을 뒤바꾼 생각하기의 힘


‘생각’과 ‘사랑’이 서로 연결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이 주신 지성을 사용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최고로 소중하게 여기려는 목적에서 그분을 알기 위해 자신의 모든 사고력을 동원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근거 없는 사랑에 높임을 받지 않으신다. 사실, 근거 없는 사랑이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지성에는 사랑을 일깨울 만한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라 부르는 것이 무의미하다. 우리 마음에 모호한 끌림이나 흐릿한 감사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아니다.

- 6장 지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추천의글


존 파이퍼의 책은 성경을 폭넓게 해석하며, 골똘히 생각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데 어떤 역할을 감당하는지 생생하게 제시한다. 당신 손에 들린 이 책을 흔쾌히 추천한다.

_ 마크 놀 l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저자


진실을 깨닫기 위해 논리적이고 비평적으로 지성을 사용하는 것은 순종과 의존을 배울 수 있는 길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뒤를 이어, 존 파이퍼는 이러한 진리의 길을 우리 앞에 견고히 보여 준다.

_ 제임스 패커 l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역시 존 파이퍼다. 그는 이 책에서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지성의 삶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한다. 매우 성경적이고 균형잡혀 있으며, 독자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새롭게 하라고 독려한다.

_ J. P. 모어랜드 l 「하나님 나라의 삼각구도」 저자


존 파이퍼는 지성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을 지혜로운 말로 다시 일깨운다.

_ 조지 마스덴 l 「조나단 에드워즈 평전」 저자


복음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복음을 깊이 느낀다. 이 책은 ‘생각’이 잘못 이끌리기 쉬운 우리 감정을 잡아 주는 튼튼한 기초라고 확신 있게 말한다.

_ C. J. 매허니 l 「죄와 세상을 이기는 능력 십자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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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존 파이퍼 JOHN PIPER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미국 처치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 사람인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대학 시절, 기쁨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는 명령을 따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 존 파이퍼가 말하는 기쁨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닌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이 땅의 일시적인 기쁨에 쉽게 만족하지 말고 더욱 크고 깊은 기쁨을 추구하라는 이 메시지는 자칫 기독교의 경건을 지루하고 고루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참 모습을 알려 준다. 오늘날 명목상 그리스도인과 열정을 잃은 그리스도인,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그리스도인을 포함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참된 행복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줄 것이다.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학사 학위를, 뮌헨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들레헴 침례교회(Bethlehem Baptist Church)에서 33년간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베들레헴 신학대학(Bethlehem College & Seminary)의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디자이어링갇desiringGod 미니스트리즈를 설립해 지난 30년간의 설교와 기사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신앙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전수하고 있다. 베스트셀러가 된 여러 저서를 집필했는데, 그 가운데서도 본서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현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가장 핵심이 되는 대표작이다. 그의 모든 책은 이 책에서 시작해 이 책으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메시지를 신앙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시킨 그의 다른 책으로는 ECPA 금메달 수상작인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로마서 강해』, 『장례의 은혜』, 『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하나님의 선교를 열망하라』,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나의 목회자 형제들에게』,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의 돈, 섹스 그리고 권력』,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desiringGod 웹사이트 | www.desiringgod.org 존 파이퍼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ohnPiper 존 파이퍼 트위터 | www.twitter.com/John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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