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1647 대교리 2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원문분석&교리교사 카테키즘

  • 76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정두성

SFC출판부

2023년 08월 01일 출간

ISBN 9791187942870

품목정보 182*250*15mm336p674g

가   격 21,000원 18,900원(10%↓)

적립금 1,0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548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1 0 0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장로교회 교리의 정수가 담긴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정두성 박사의 두 번째(91-196문답) 원문 분석과 교리교사를 위한 심층 해설

번역과 신학 양 측면에서 가장 충실한 1647년 초판 번역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들 중 하나로서 장로교회 교리의 핵심을 구성하는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1647년에 작성된 초판을 번역함으로써

대교리교육서 안에 담긴 참된 의미와 그에 따른 현대적 적용을 생각해보다!


이 책은 영어교육과 교리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주일학교 교육을 위한 소교리교육서보다 그 내용이 더 깊고 풍성한 대교리교육서를 번역 및 설명한 책이기 때문에 장로교회의 교리를 보다 깊고 풍성하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번역 및 설명만 한 것이 아니라 <교리교사 카테키즘>이라는 챕터를 두어 대교리교육서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신학과 신앙, 이야기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때에 장로교회가 전통적으로 고백하고 전승해 온 교리의 핵심을 잘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책은 그러한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교회들이 이 책으로 전통적인 장로교회의 신앙고백과 교리 위에 튼튼히 서 가고, 그로부터 다시 한 번 부흥의 때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에게 있어서 이번에 출간되는 『1647 대교리2』는 너무나 값지다. 이 책의 출간으로 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 대교리교육서, 신앙고백의 이 세 문서의 원문을 분석하고 정리한 자료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과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아닐 수 없다.

『1647 대교리』의 출간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교리표준문서 세 가지의 번역과 원문분석을 세상에 내놓으며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독자들이 나의 책을 최대한 자세히 살피고 연구하여 더 정확한 분석과 더 적절한 번역을 제시해주었으면 한다. 한국교회에 유익이 된다면 심지어 내 번역과 분석을 신랄하게 비판해도 좋다. 언제든지 환영한다.

_서문에서


목차


추천의 글 _6

저자 서문 _12


사랑 제91-153문답 _16

 교리교사 카테키즘: 사랑 _150

  십계명 _150

   ※ 행위언약의 효력과 율법 _150

   ※ 칼뱅을 통해 십계명 이해하기 _152

   ※ 주요 교리교육서들의 십계명 교육 _155

   ※ 주요 교리교육서들의 십계명 교육방법 비교분석 _203


소망 제154-196문답 _218

 교리교사 카테키즘: 소망 _316

  말씀 _316

   ※ 말씀에는 언제나 믿음이 열매 맺나? _316

   ※ 너그러운 마음으로 설교 듣기 _321

  성례 _326

   ※ 성례와 신앙고백 _326

   ※ 할례와 유월절, 구약성도들의 은혜의 방편 _327

   ※ 성경이 소개하는 연합들(unions) _329

  기도 _329

   ※ 신자의 바른 기도 _329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_330


본문 펼쳐보기


[제94문답]

Q94: Is there any use of the moral law to man since the fall?

A94: Although no man, since the fall, can attain to righteousness and life by the moral law;[1] yet there is great use thereof, as well common to all men, a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2]

(1) 롬8:3; 갈2:16 (2) 딤전1:8; 갈3:19,24.


<번역>

문: 타락 이후로 사람에게는 도덕법의 어떠한 소용이 있나요?

답: 비록 타락 이후로는 누구도 도덕법으로 의와 생명에 이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큰 소용이 있는데, 그것은 중생하지 않는 이들에게든, 중생한 이들에게든 독특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입니다.


<원문 이해의 키>

- use ‘소용’

- since the fall ‘타락 이후로 줄곧’

- attain to~ ‘~에 이르다’

- as well common to all men, a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 which is common to all men과 which is peculiar either to the unregenerate, or the regenerate를 as well as의 틀로 묶으면서 which is를 생략했다. 그리고 as well A as B(B뿐만 아니라 A)의 구조는 현대 영어의 A as well as B의 옛 표현이다.

- peculiar ‘독특한’으로, 이 문답은 도덕법의 소용을 설명할 때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common) 소용이 있으나, 중생한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이 소용은 각각 독특하다(peculiar)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에게는 특별한(special) 소용이 있는 반면에 중생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특수한(particular) 소용이 있다고 설명한다.


<원문대로 이해하고 구문대로 정리하기>

1. 타락 이후로는 그 누구도 도덕법으로 의와 생명에 이를 수 없다.

2. 타락 이후로도 도덕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소용이 있다.

3. 타락 이후로도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과 중생하지 않은 자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소용이 있다.

4. 타락 이후로 도덕법은 중생한 자들과 중생하지 않은 자들에게 각각 독특한 소용이 있다.


[교리교사 카테키즘: 사랑]

십계명

※ 행위언약의 효력과 율법

행위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담은 물론 그의 모든 후손들과 함께 맺으신 언약이다. 따라서 행위언약의 대상은 아담을 대표로 하는 전 인류였다. 행위언약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아담은 물론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도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원리로 행위언약의 파기와 그에 따른 모든 결과도 아담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담의 모든 후손도 아담 안에서, 그리고 아담과 함께 행위언약을 파기한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 또한 아담과 함께 언약 파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아담이 행위언약을 파기했을 때, 아담만이 아니라 전 인류가 죄와 비참함의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행위언약이 파기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완전한 순종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행위언약이 파기되었다고 해서 언약을 범할 때 받게 되는 형벌까지 같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행위언약은 비록 파기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효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추천의글


어떤 이들은 교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공부하기를 지레 포기하고, 어떤 이들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염려를 모두 불식시켜줍니다.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게 두 가지를 모두 공부할 수 있습니다.

_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나와야 하겠지만, 어쩌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됩니다. 적어도 지금 이 책은 한국에서 대교리문답에 대한 유일무이한 종류의 책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_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흔하지 않은 대교리문답 해설서여서 반갑습니다. 학생시절에 듣던 친숙한 문법용어로 설명합니다. 뭣보다 대교리문답 안에 있는 핵심적인 신학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영어나 신학, 양쪽 다 겁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친절함이 넘칩니다.

_이운연 목사 (말씀연구소 그라티아 소장)


이 책을 토대로 오후 예배 시에 해당 성경 구절들을 함께 잘 제시한다면 훌륭한 대교리문답 설교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본 교재를 통해 참된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익혀 바른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저함 없이 본서를 추천합니다.

_김형렬 목사 (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


디테일한 번역의 끝판왕! 이 책의 추천사를 쓰려고 원고를 읽는 내내 떠올랐던 표현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1647 대교리』를 펼쳐서 찬찬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_권 율 목사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 『복의 신학』 저자)


이 책을 읽는 순간, 환영하는 마음과 함께 이렇게 탁월하고 읽기 쉬운 해설서가 왜 이제야 우리 곁에 왔는지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성경공부 시간에 이 책을 함께 소리 내 읽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_이춘성 목사 (분당우리교회 전문사역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겸임교수)


개혁주의 신학과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당연히 표준문서들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을 익혀야 합니다. 이 역사의 보물을 한국인의 문화와 관점에서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는 것은 목회자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_최영인 목사 (대구사월교회 담임목사, 대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지금까지도 저자의 대교리문답을 통해 설교와 교육에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교리문답의 원문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저자는 정말 교리를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_채충원 목사 (두레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보다 분명하고 효과적인 교리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교리문답에 대한 학습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대교리문답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재입니다. 여러분은 교리교육의 참 유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오재경 목사 (포항충진교회 담임목사)


이런 책을 기다렸습니다! 대교리문답은 한글로 된 해설서가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리교육 전문가의 성실한 번역과 해설, 삶으로 이어지도록 배려한 『1647 대교리』의 출간은 역사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_문지환 목사 (제8영도교회 담임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정두성
고신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한 후, 동 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석사과정(M.A.)에서 고대교회 신앙교육을 연구하며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2002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London Theological Seminary(M.Div. 1년 수료)와 Birmingham Christian College(선교학 석사 과정 1년 수료)를 거치며 서양 신학의 흐름과 학문하는 방법을 더 깊이 연마한 후, University of Wales에서 역사신학과 교회교육을 교리신학으로 풀어낸 논문인 The Importance of Catechism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South Korea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이수한 후, 고신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3년부터 영국 현지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사관을 세워 기독교 유학생들을 양육하고 있고, 2009년에 본머스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종교개혁 전문 투어 사역도 병행해 왔으며, 현재는 교리교육 교수 선교사의 신분으로 개혁주의 교리교육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교육의 역사』(세움북스, 2016), 『키워드 카테키즘』(세움북스, 2019), 『1647 소교리』(SFC, 2021)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