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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믿음 -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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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조

두란노

2018년 11월 14일 출간

ISBN 978895313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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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성인은 왜 기독교의 믿음을 불편해하는가?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편안함을 깨뜨린다.
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편한’ 그 믿음이 삶에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불편한 믿음으로 천국을 살게 하는 믿음의 공식


기독교의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인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 불편해하는 지성인이 많다. 사실 한평생 나쁜 일만 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간다면 솔직히 좀 화가 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기독 지성인들도 평생 선하게 산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에 불편해한다. 아울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악을 행하는 교인을 보면서 부끄럽고 화가 나서 어딘가에 숨고 싶은 때가 많다. 요즘 기독교의 믿음은 왜 세상을 불편하게 할까? 그리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일까?

믿음이 불편한 이유
경영학과 신학, 그리고 교육과 철학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는 저자는 기독교와 믿음이 세상에서 외면당하는 이때, 믿음의 본질과 능력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믿음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믿음이 비상식적이거나 비지성적이어서가 아니라 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삶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교리적인 믿음(습관으로 믿거나 머리로만 믿는 것)이나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닌 자기 믿음은 세상과 소통할 수 없다. 즉 세상을 바꿀 능력이 없다.

취약해짐이 능력이다
인간이 가진 최고의 욕구는 안정성(security)이다. 기독교인 또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많은 것을 움켜쥐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염려한다. 이는 아직 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무너져서 모든 것이 두려워질 때, 즉 취약해질 때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믿음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믿음은 베드로처럼 깊이를 모르는 바다에 한 발이라도 떼어 볼 때 시작된다. 진정한 믿음을 소유한 자는 불확실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믿음으로 천국을 살라
이 책은 교리적이고 편안한 믿음으로 기독교의 능력을 잃어버렸거나, 믿음을 오해하고 있는 지성인에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과, 믿는 것과 영생을 얻는 것의 관계와, 세상의 법칙을 거슬러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들려준다. 매번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과 자신의 힘만 의지하여 세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세상의 법칙과 싸워 승리하도록 해준다. 믿음으로 굳건히 서고,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고자 하는 모든 지성인의 필독서다.




추천의 글



저자는 일반 학생들의 삶에서 기독교 신앙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인문학으로 소통한다.
권수영_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책을 읽는 동안 의심이 무너진다. 철학적, 신학적 이론이 치열한 ‘십자가의 흔적’ 앞에서 해체되기 때문이다.
김병삼_만나교회 담임목사

믿음 확신증에 매몰되어 오히려 의심만 키우는 나약한 한국교회 교인들을 위한 명의 같은 책이다.
김종철_다사랑교회 장로, 숙명여자대학교 멘토교수

이 책은 당신이 갖고 있는 ‘믿음’의 오래된 정의를 바꿔 놓을 것입니다.
김재원_KBS 아나운서

인문학과 철학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는 책입니다.
김진두_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어떻게 지켜 나가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문애란_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

믿음은 그 자체가 불편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불편함이 참 신앙을 찾고자 하는 동력이 된다.
방연상_연세대학교 신학대 및 연합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우리가 오랫동안 들어왔던 믿음에 관한 오답들을 기독교 변증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신형섭_장로교신학대 교수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이 시대 길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 주는 역작입니다.
유성준_목사, 협성대학교 교수

이 책은 믿음의 본질에 대해 궁금해 하는 기독 지성인에게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재훈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행함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인데 왜 선행이 필요할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이주연_산마루교회 담임목사

기독교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기독교의 진리에 다시 마음 문을 열게 하는 책입니다.
황준성_숭실대학교 총장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1시간 일한 사람과 8시간 일한 내가 똑같다고?
천국을 만드는 믿음의 공식

2장 우리의 믿음 vs. 하나님의 사랑
사랑, 취약성(vulnerability)이 능력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독생자의 의미

3장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믿으면 무너진다
사랑하는 삶이 영생이다

4장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제2의 로마서, 레미제라블
인류의 역사를 이끈 기독교의 믿음

5장 믿음의 능력을 얻는 방법: 타자(他者) 앞에 서 보기
믿음의 능력은 환난으로 시작된다
깨어져야 얻는다, 야이로의 믿음
믿음은 확신이 아닌 두려움이다, 베드로의 믿음
천국의 주인공, 강도의 믿음

6장 세상과 소통하는 믿음의 능력
믿음으로 세상이 바뀔까?
진짜 답은 울타리 밖에 있다


이성조
전덕기 목사와 이준 열사, 주시경, 이회영 선생을 배출하여 민족운동을 이끌었던 상동교회의 26대 담임목사다.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미국 드럭셀대학교(Drexel University)에서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그 후 진로를 바꾸어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 Div.)와 보스턴대학교(Boston College) 토머스 그룸(Thomas H. Groome) 교수 밑에서 교육학과 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경영학과 신학 그리고 교육과 철학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하는 그는 이 책에서 로마서 전반부(1-8장)에 흐르는 하나님의 완전하고 초월적인 사랑의 능력을 이야기한다. 로마서를 통해 복음의 능력이 무엇이고, 믿음으로 그 능력을 삶에서 어떻게 경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왜 사랑이 세상의 모든 싸움에서 이기게 하는 절대적 능력인지를 한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저자는 미국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 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였고, 보스턴에서 아름다운교회를 개척하여 11년간 그 지역의 청년과 지성인을 섬겼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온 저자는 대학에서 청년들을 가르쳤으며, 토기장이의집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했다.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친 교양수업 “불공정과 혐오사회”(현대사회와 윤리문제)는 2017년 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양 기초교육원에서 시행한 대학 우수교양수업 공모전에서 인문 및 사회 우수교과목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불편한 믿음》(두란노), 《그래도 행복해 그래서 성공해》(inspir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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