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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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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

오현미 역자

복있는사람

2018년 06월 29일 출간

ISBN 9788963602578

품목정보 140*205mm354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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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진화와 창조, 이성과 신비, 우주와 지성, 신과 포스트휴먼을 이야기하다!


2016년 3월, 21년차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과 경력 1년차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세기의 바둑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 승.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고, 일자리 상당 부분을 로봇이 대체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오랜 세월 축적해 온 인간의 경험과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알파고의 모습에 우리 모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장대한 인간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인간이 설 자리가 없었던 적이 있는가?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디까지를 인간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

옥스퍼드 대학교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서 자연과학, 신학, 현대지성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 『인간, Great Mystery』에서 ‘인간이란 누구이며, 생生의 의미는 무엇인지, 인간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그간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하여 압축적으로 서술한다. 고대 사상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체스터턴과 소로와 루이스, 아우구스티누스와 피코와 머독 등 저명한 신학자와 철학자의 인간론은 물론, 바로 이웃에 있는 강적 도킨스와 대화하는 가운데 독자들 스스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질문하고 고민하여 답을 찾도록 이끌어 준다. 아울러 과학과 종교를 다시 한 번 조화시켜 현실을 풍성하게 조망하는 한편 엄밀한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지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전작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는 우주의 기원, 신의 존재,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등을 주로 살펴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과 종교의 관점으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 탐구 결과를 씨실과 날실로 엮어 우리가 누구이고 왜 중요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탐사한다.
인간의 정체와 의미를 찾아가는 이 위대한 신비의 과정은 과학의 정보 영역뿐 아니라 기독교 전통의 자양분을 공급받아야만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 지난 40년 동안 우주와 인간 존재에 관해 깊이 사색해 온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함께 인간의 본질과 정체, 생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나 보자.

“기독교 시각에서 과학과 인간, 트랜스휴머니즘까지를 조망하는 저자의 통찰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책이다.”
우종학(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가 참고할 만한 통찰이 가득하다.”
이재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특징]
-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최신간
- 아우구스티누스, 피코, 머독, 체스터턴, 소로, 루이스, 도킨스 등 저명한 신학자, 철학자, 과학자, 문학가들의 인간 본질에 대한 연구를 압축하여 서술한다.
- 과학 이론과 신학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신비’를 다각도로 그려낸다.
- 알렉산더 매케이의 ‘발코니와 길’ 이론을 비롯한 다양한 지적 도구를 활용해 기독교 신앙에서 인간 존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 이들
- 신앙 안에서 과학과 종교가 상충되는 것을 경험해 본 이들
- 과학과 신학의 만남에 관심 있는 이들
- 무신론자이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인간론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
-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들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변증론에 관심 있는 이들


추천의 글



이 책은 생의 궁극적 의미를 찾아 순례의 길을 떠나는 이들에게 맥그래스가 선사하는 속이 꽉 찬 소중한 안내서다. 맥그래스의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신비를 마주하며 ‘경이’를 표하는 순전한 감각을 되찾게 되고, 현상의 화려함과 분주함에 가려졌던 인간의 본질과 의미와 운명을 다중적 관점에서 보게 되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우리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그 미스터리를 알아 가는 과정은 어쩌면 과학과 종교 그리고 인문학의 궁극적 과제일지도 모른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발코니에서 내려다보기보다는 직접 길 한복판으로 내려와 행인들과 부딪히며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한다.
-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맥그래스는 세상과 우주와 삶은 ‘위대한 신비’라고, 무엇보다도 ‘겸손’과 ‘관대함’과 ‘경이’라는 태도로 접근해야 할 ‘거대한 의미’라고 말한다. 과학자이기도 한 그는 종교와 과학, 철학의 질문을 ‘통섭’하는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제시한다.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가 참고할 만한 통찰이 가득하다.
- 이재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광교산울교회 목사

세상의 복잡도는 무한에 가깝고, 우주는 너무나 광대하며, 인간은 인간에게 여전히 미궁이자 신비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여전히 미스터리인 세계와 우주와 생명을 이 책에서 다각도로 탐구한다. 이 발굴은 과학, 철학, 종교가 남긴 풍부한 유산의 소환과 함께 시작된다. 매력적인 이 책은 과학과 종교, 진화와 창조, 이성과 신비, 우주와 지성, 신과 포스트휴먼을 고민하는 영혼에게 신선한 통찰과 드넓은 안목을 제시할 것이다.
- 전철 한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 ‘종교와 과학 센터’ 센터장

이 시대 최고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신학뿐만 아니라 과학, 인간학, 인문학의 최신 연구를 총체적으로 활용하여 인간이 던지는 정당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려는 탁월한 시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과 의미의 문제에 대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 정성욱 덴버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과학과 철학 분야의 방대한 지식에 의지해 글을 쓰면서도 지극히 명료하고 다가가기 쉽게 자신의 논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과학 영역에서든 신앙 영역에서든 모든 교조주의자에게는 이의를 제기할 것이며, 확신 없이 주저하며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격려가 될 것이다.
- 리처드 해리스 전 킹스칼리지 학장, 『니버-현실적인 이상주의, 이상적인 현실주의』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상이한 식견과 불일치를 조화시키는 이 문제가 이전 시대는 물론 우리 시대에서도 지극히 중요함을 드러내 보여준다. 체스터턴과 소로와 C. S. 루이스의 정신으로, 아우구스티누스와 피코와 머독, 그리고 바로 이웃에 있는 강적 도킨스와 대화하는 가운데, 그는 기대감으로 숨죽인 독자들을 먼저 높은 발코니로 데려가 과학과 신앙과 철학을 조망하게 한 후, 이어서 길로 데리고 내려와 우리 스스로 여정을 시작하게 한다. 그 길에는 읽을거리가 더 풍성하다.
- 톰 맥리쉬 더럼 대학교 물리학 교수, 영국 학술원 교육위원회장

목차



1부 우리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01 궁금해하려고 태어나다│질문하고, 답변 기대하기
02 우리는 누구인가?│인간의 본질을 찾아서
03 인간의 정체│풍경 지도 그리기

2부 생生의 의미가 궁금하다
04 ‘큰 그림’을 찾는 순례자│발코니와 길
05 의미 추구하기│단순한 사실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한 이유
06 의미│발견인가, 창안인가?
07 의미가 작동하지 않을 때│의심, 트라우마, 불신앙
08 자연을 궁금해하기│과학의 뿌리를 상상해 보다
09 우주에서 편안한가?│우주에서 우리의 자리는 어디인가

3부 우리의 미래가 궁금하다
10 우리의 무엇이 문제인가?│죄 개념이 왜 필요한가
11 휴머니즘의 두 얼굴│세속 휴머니즘과 기독교 휴머니즘
12 진보의 신화│인간 재구성
13 맺는말│몇 가지 짧은 생각

감사의 말

찾아보기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77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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