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직분자반 (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 4)

성경과 역사에서 배우는 올바른 직분자의 모습

  • 2,36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안재경(2)

세움북스

2020년 04월 30일 출간

ISBN 9791187025634

품목정보 153*225*15mm262p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656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1 2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세움북스 <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 네 번째 책!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직분에 대한 명쾌하고 바른 해석!

직분의 의미, 역사, 의무, 세우는 법을 다루는 직분에 대한 교과서!

직분자 필독서! 탁월한 직분자 교육 교재!

 

세움북스 <건강한 교회 세움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본서는, 교회 내 직분에 대한 충실한 해설과 적용을 제공한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문제는 직분자의 문제로 여겨진다. 그렇기에 <직분자반>에서 제시하는 바른 직분에 대한 이해는 한국교회의 회복, 갱신에 중요한 방향키가 된다. 직분의 의미, 역사, 의무, 직분 세우기라는 큰 틀 안에서 독자는 교회의 직분을 다시 생각하면서 본래의 모습, 역할로 바라보게 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 직분자들이 변화되고 바른 교회들이 세워지길 희망해본다. 한국 교회에 대한 고민이 있고 직분자의 자리를 준비하거나 이미 서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머리글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문제는 직분자의 문제이다. 직분을 계급처럼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런 생각에는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직분을 서열화하는 것도 전형적인 유교적 사고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중세 로마교회도 직분을 서열화한 것을 보면 이것은 비단 동양적인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인 문제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말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우리는 직분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직분자가 되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는 방식대로 자신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경우가 많다. 자리다툼을 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모든 권위에 대한 불신이 지배하면서 직분에 대한 반발은 더 심해지고 있다. 극소수일지라도 직분자들의 비위와 전횡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직분을 통해 이 땅을 다스리신다. 직분을 통해 교회를 세우신다. 직분자가 직분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때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든든히 서고, 성도들이 봉사를 하기에 온전하게 준비된다. 직분자가 없이는 교회와 성도가 온전할 수 없다. 그런데 직분자가 문제인데 왜 직분자를 그렇게 떠받드느냐고 할 것이다. 직분자를 떠받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직분자의 책임이 막중하다. 직분을 사모하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직분을 되도록 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얼마나 영광스러운 직분인가? 하나님이 직접 하셔야 할 일을 직분자들에게 맡기셨으니 말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총론격으로 직분이 권위의 문제라는 것, 그리고 직분과 하나님 나라, 교회, 예배와의 관계를 차례대로 살펴본다. 2부는 직분의 역사를 살펴본다. 구약시대로까지 직분을 거슬러 올라가서 살펴보고, 그 모든 직분을 그리스도께서 집약하셨다는 것, 그리고 이후에 신약교회 역사를 통해 직분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 살펴본다. 3부는 각 직분의 직무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항존직인 목사, 장로, 집사를 먼저 다루고 기타 임시직분들도 살펴본다. 마지막 4부는 직분자를 세우는 구체적인 과정을 다룬다. 공동의회를 통한 선출을 포함하여 직원을 세우는 절차, 그리고 피택자를 교육하고 고시를 치르는 것, 마지막으로는 임직과 임기에 관해 살펴본다.

어떤 조직이든지 결국에는 사람 문제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직분자를 세우느냐가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것을 결정한다. 직분자는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사람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형상이신데, 직분자는 하나님의 회복된 형상의 첫 번째 주자로 부름 받았다. 신자들은, 심지어 세상 사람들은 교회의 직분자를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성부의 다스림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귀로 들을 수 있고, 성령의 긍휼 베푸심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모쪼록 이 작은 직분자반이 교회에서 직분자를 제대로 세우는 일에 일조하기를 바란다. 직분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직분자 교육이 필수적인데, 각 장마다 그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토론할 문제를 실어서 이 책의 제목처럼 직분자반 교재로 구성하였다.

 

20204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남양주 서재에서

 

 

목차

 

서문 · 5

 

1: 직분의 의의

1. 직분과 권위 · 13

2. 직분과 하나님 나라 · 29

3. 직분과 교회 · 45

4. 직분과 예배 · 61

 

2: 직분의 역사

5. 구약시대의 직분 · 77

6. 직분자 그리스도 · 91

7. 신약교회의 직분 · 107

8. 중세 시대의 직분 · 123

9. 종교개혁의 직분 · 139

 

3: 직분과 직무

10. 목사, 말씀의 사역자 · 157

11. 장로, 다스림의 사역자 · 173

12. 집사, 긍휼의 사역자 · 189

13. 준직원, 임시직원 그리고 다양한 직책들 · 205

 

4: 직원 세우기

14. 직원을 세우는 절차 · 225

15. 피택자 교육 · 237

16. 임직과 임기 · 251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안재경(2)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Th.D Cand.)을 졸업하였다. 저작으로는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예배의 모든 것』(SFC출판부), 『직분자반』(세움북스) 등이 있다. 고신총회 예전예식서개정전문위원, 교회건설연구소장을 맡고 있고, 온생명교회(남양주)를 담임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