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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 세트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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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정옥배, 한화룡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1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32818108

품목정보 129*188mm8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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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들에서 독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존 스토트 사상의 정수를 발견할 것이다.” 

_아지드 페르난도 (스리랑카 Youth for Christ 교육 책임자)


“참으로 폭넓고 풍요로운 정통 기독교 신앙을 탁월하고 치밀한 논리로 옹호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_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존 스토트의 명저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책 시리즈로 새 세대의 독자를 만나다


기독교는 오늘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오래전에 생겨난 기독교는 흥미진진한 현대 세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적실성을 보여 줄 수 있는가? 또한 아직 전개되지 않은 미래 앞에서 적절한 겸손을 보일 수 있는가?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현대 세계를 성실하고도 민감하게 관련시키기 위해 우리가 부름받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수정 같은 명료성과 반짝이는 문장들”로 교리 및 제자도에 관한 “타협 없는 진리”를 드러내며 “현대 세계와 통찰력 넘치는 대화를” 나눈다.


* 이 책은 존 스토트 출생 100주년을 맞아 영국 IVP에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새로운 체제와 디자인으로 편집하고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을 더하여 출간한 것을 번역하였다. 



■ 출판사 리뷰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인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1권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으로서, 기독교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2권 『제자』는 기독교적 제자도가 요구하는 다양한 책임들 중 네 측면을 택하여 탐구한다. 귀를 기울여 듣는 것, 지성과 감정이라는 인간 본성,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섬기는 것, 그리고 사랑이다. 이것들은 그 중요성에 비해 과소평가되거나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네 가지 책임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지 보여 준다.


3권 『성경』은 현대 사회에서 그 권위가 실추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리와 지혜의 보고이며 빛과 힘과 위로를 주는 ‘비교할 수 없는 책’ 성경을 탐구한다.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거하고 그것에 반응하며 그것을 해석하고 설명해야 할 긴박한 필요에 대해 역설한다.


4권 『교회』는 교회에 대한 세상의 도전과, 세상에 대한 교회의 선교를 다루면서 시작한다. 하나님의 목적에서 중심부에 놓여 있는 교회의 현실은 아름다운 이상에 비해 다소 초라하다. 저자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가 되기 위하여 현실의 교회에 필요한 변화는 연합이나 영성 같은 어떤 한 영역이 아니라 교회 생활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것임을 확인하고, 목회자들의 갱신을 촉구한다.


5권 『세상』은 하나님의 새롭고 구속받은 사회인 교회에 주어진 임무, 곧 복음을 나눔으로써 세상에 도전하는 ‘선교’의 기초를 다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검토하고, 선교의 성경적 기초를 확인하며,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를 규명한 후 선교의 기독론을 통해 우리가 부름받은 선교의 모범과 대가, 위임령, 동기, 긴급성에 대해 배운다.


<특징>

- 새로운 편집으로 가볍게 만나는 정통 기독교 신앙의 고전

- 본문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 팀 체스터의 성찰 질문

- 관심 주제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구성

- 존 스토트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가장 아끼는 책


<대상 독자>

- 정통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싶은 10-20대 그리스도인

- 복음, 제자, 성경, 교회,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룹 성경 공부를 하기 원하는 공동체 리더와 목회자 

- 고전으로 꼽히는 존 스토트의 중요 저서를 읽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현대 사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목차


서문

독자에게

시리즈 서론: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그때와 지금


1권 복음—삶을 바꾸는 메시지

1. 인간의 역설적 상황

2. 진정한 자유 

3. 그리스도와 십자가 

4. 부활의 적실성 

5.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다 


2권 제자—그리스도를 닮으라는 부르심

1. 듣는 귀

2. 지성과 감정

3. 인도, 소명, 사역

4. 성령의 첫 번째 열매


3권 성경—비교할 수 없는 책

1. 말씀에 계속 거함

2. 말씀에 반응함

3. 말씀을 조옮김함

4. 말씀을 해설함 


4권 교회—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공동체

1. 교회에 대한 세상의 도전

2. 지역 교회를 통한 복음 전도

3. 교회 갱신의 차원들

4. 교회의 목회자


5권 세상—여전히 완수해야 할 선교

1.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2. 우리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시다

3. 총체적 선교

4. 선교의 기독론


시리즈 결론: 지금과 아직



본문 펼쳐보기


그래서 이 책과 시리즈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가를 다룬다. 우리는 두 가지 주된 도전에 직면한다. 첫째는 ‘그때’(과거)와 ‘지금’(현재) 사이의 긴장이며 둘째는 ‘지금’(현재)과 ‘아직’(미래) 사이의 긴장이다._서문


그들은 더 이상 기독교의 진리를 믿지 않았는가? 그렇지 않았다. 기독교가 진리인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아니라 그것이 현재 그들의 삶과 관계있는가 아닌가 하는 물음 앞에서 그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겠는가? 그들은 이어서 기독교는 오래전에 생겨난 팔레스타인의 원시 종교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흥미진진한 현대 세계에 살고 있는 그들에게 기독교가 도대체 무엇을 제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_시리즈 서론


우리는 ‘이중 귀 기울임’(double-listening)을 개발해야 한다. 그것은 두 음성, 곧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주위 사람들의 음성을 동시에 듣는 능력이다. 이 두 음성은 종종 서로 모순되지만, 우리는 둘 모두를 듣고 이 둘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발견해야 한다. 이중 귀 기울임은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와 기독교 선교에서 필수 불가결하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이런 이중 귀 기울임을 훈련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참되고도 새로운 좋은 소식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역사적’이라는 말과 ‘현대적’이라는 말을 결합시킨다. _시리즈 서론


모든 참된 복음 전파는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메시지를 만들어 내지 않았다. 우리는 인간적으로 사색한 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자, 하나님의 복음의 보관자, 하나님의 계시의 비밀을 지키는 청지기다.…그렇다면 하나님에게서 온 진리인 복음은 우리의 책임 아래 맡겨진 것이다. 우리의 책임은 복음을 가능한 한 분명하고 조리 있으며 수긍할 만하게 제시하는 것이며 사도들이 그랬듯이 가능한 한 설득력 있게 논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일을 하면서 언제나 사람들의 무지를 일소하고, 그들의 편견을 극복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납득하도록 하기 위해 진리의 성령을 신뢰할 것이다. _『복음』 3 그리스도와 십자가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은 그를 무시한다는 뚜렷한 표시다. 만일 우리가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그를 귀 기울일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말하는 셈이다. 하지만 귀 기울일 가치가 없는 자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귀 기울이기를 거부해야 하는 유일한 존재가 있다. 바로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이다.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누구의 말을 들을지 주의 깊게 선택하는 것이 지혜의 본질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우리의 첫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만 것이다.…하나님과 우리 동료 인간들에게 귀 기울이고자 시간을 내는 것은 예의와 존중의 표시로 시작해, 상호 이해를 돕고 관계를 깊게 만드는 수단으로 이어지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의 겸손과 사랑의 진정한 표시다. _『제자』 1 듣는 귀


그분에게 성경은 언제나 최고 권위였다. 제자들도 이 점에서 자신의 본을 따르기를 원하셨다. 또한 그분은 사도들이 교회의 교사가 되도록 택하시고 부르시고 준비시키시고 위임하심으로써 신약성경이 기록되도록 준비하셨으며, 교회가 그 성경에 순종하기를 기대하셨다. 그분은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 이 결과, 제자들이 성경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의 핵심이다. 제자는 선생보다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적으로 순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동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분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본질적으로 비논리적이다. 선택적 순종은 진정한 순종이 아니다. _『성경』 2 말씀에 반응함


오늘날 서구의 맥 빠진 교회에서든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활기찬 교회에서든, 강대상에서 신실하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강해하는 일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러고는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너무나 많은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음식”이 부족해 굶주리고 있다. 우리 목회 사역의 궁극적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며 또한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가르치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성숙함과 사역으로 이끄는 것보다 더 고상한 야망은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_『교회』 4 교회의 목회자


아버지께서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이제 그분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다. 다시 말해 우리의 선교는 그분의 선교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 모든 진정한 선교는 성육신적 선교다. 그것은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은 채 동일화할 것을 요구한다. 진정한 선교는 우리의 기독교적 확신, 가치관, 기준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그분이 우리의 세계에 들어오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_『세상』 4 선교의 기독론


이 책을 결론 맺으면서 나는 균형 잡힌 성경적 기독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요즘은 어느 영역에서나 균형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우리 가운데서는 더욱 그렇다. 마귀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그가 광적이며 모든 상식과 중용과 균형의 원수라는 점이다. 그가 좋아하는 소일거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균형을 잃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도록 우리를 꾈 수 없다면, 그 대신 마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왜곡하도록 할 것이다. 그 결과, 한쪽으로 치우친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의 한 측면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다른 측면은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 지금과 아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파악하는 것은 기독교가 하나 되는 데, 특히 복음주의 신자들이 좀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_시리즈 결론


진정한 성경적 복음 전도의 특징이자, 오늘날 매우 긴급하게 필요한 균형을 예시해 주는 것은 바로 ‘이미’와 ‘아직’의 결합이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입장은 예수님의 인격에 확고히 자리하고 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은 ‘이미’에 속해 있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재림은 미래의 ‘아직’에 속해 있다. _시리즈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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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리스도인으로 형성되어 가던 시기에, 나는 내가 기독교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런 도전들에 어떻게 응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일에 존 스토트만큼 도움을 준 저자는 거의 없었다. 하나님의 도에 신실하고자 할 때 마주치는 도전들은 내가 젊은 그리스도인이었을 때보다 오늘날 더 예리하고 복잡하다. 이 작은 책들에서 독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스토트의 사상의 정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자료를 다시 읽고 그것이 오늘날 얼마나 적절하고 건전한 유익이 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새 세대가 스토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IVP와 팀 체스터에게 감사한다.

_아지드 페르난도 (스리랑카 Youth for Christ 교육 책임자)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음성이 우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란스럽게 외쳐 댄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주의 깊게 경청하는 능력은 이전 어느 때보다 저하된 듯하다. 존 스토트의 강연과 저술은 특히 두 가지 면에서 유명하다. 스토트는 하나님을 위해 신실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께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스토트는 하나님의 목적들을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상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법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스토트는 우리에게 듣는 법을 가르쳤다. 이 때문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라는 새로운 체제로 주의 깊게 개정된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가 잘 들을 수 있기를!

_마크 메이넬 (랭엄 파트너십 랭엄 설교사역 유럽 및 카리브해 지역 책임자, Cross-Examined, When Darkness Seems My Closest Friend 저자)


존 스토트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이 산뜻해지고, 깨달음과 도전을 얻는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술 중 하나를 계속 접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정말 기쁘며, 앞으로도 수십 년은 더 그러기를 바란다. 스토트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 동시에,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드라마가 상연되는 그분의 세상 곧 세속화된 서구 사회에 적실하고자 분투하는 방식은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특히 우리가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교회를 섬기도록 안수받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저자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상에 집중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모든 이에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_데이비드 색 니링기예 (The Church: God’s Pilgrim People 저자)


어린아이가 수백 개의 퍼즐 조각 앞에서 기가 질린 모습을 상상해 보라. 도저히 그 조각들을 맞출 수가 없다! 그런데 어느 친절한 아저씨가 와서 퍼즐 전체를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해 보라.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을 때 바로 그런 느낌이 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가 읽는 성경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는 곁에서 동행하면서 명확함과 통찰이라는 그의 어마어마한 은사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도와 성경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밝혀내게 해 준다. 각 장 끝에 팀 체스터의 질문들이 실린 것은 큰 축복이다. 그 질문들은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충분히 생각하고 내면화시키도록 도와준다.

_리코 타이스 (런던 랭엄 플레이스 올 소울스 교회의 복음전도 담당 선임 사역자, 『기독교 탐사』 공동저자)


새로운 세대가 이제 이 풍성한 가르침의 유익을 누릴 수 있으리라는 것이 기쁘다. 처음 나왔을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존 스토트가 언제나 그렇듯이,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신실한 해설, 세상에 대한 철저한 참여, 우리 삶을 위한 도전적 적용의 멋진 혼합이다.

_본 로버츠 (옥스퍼드 세인트 에브스 교회 관할 사제, 『세상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디자인』 저자)


존 스토트의 저술은 나에게 오래도록 유익을 주었다. 스토트가 성경 본문에 대한 엄격한 참여와 당대 문화에 대한 주의 깊은 참여를 결합시키는 방식 때문이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는 최상의 스토트를 제시한다. 즉, 성경의 권위에 대한 스토트의 헌신, 교회의 선교에 대한 그의 열심, 그리고 세상에서 신실하게 증거하라는 그의 요청 등을 드러낸다. 여기에 제시된 스토트의 성찰들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_트레빈 왁스 (LifeWay Christian Resources 성경 및 관련 도서 출판 책임자, 『디스 이즈 아워 타임』 저자)


소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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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이자,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1921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는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대 기독교 선교』 및 'Bible Speaks Today Series'의 신약 주석을 집필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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