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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에이든 토저 대표작 시리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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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ROOT OF THE RIGHTEOUS

A.W. 토저

강귀봉 역자

생명의말씀사

1974년 12월 25일 출간

ISBN 9788904158164

품목정보 150*225*20mm200p2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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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에 충실하라!



|출판사 서평|


나를 조금씩 버리고 그릇된 신앙습관을 바로 잡는,
짧지만 강력한 토저의 메시지!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탄생한 글이다”

미국의 한 독자는 토저를 가리켜 “오늘날 미소 띤 얼굴로 멍청하게 침묵하고 있는 현대 복음주의와, 교회성장에 집중하는 물에 물탄 듯 술에 술 탄 듯 애매모호한 사이비 바다 위의 유일한 진리의 섬”이라고 평가한다.
토저는 하나님이란 이름을 뒤집어쓴 엔터테인먼트가 교회에 침투하는 것과 그 안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헤매는 성도들을 경계한다. 1950년대 얼라이언스 위클리 사설란에 연재됐던 글 중 탁월한 46개를 발췌해 단행본으로 발간한 이 책은 반세기가 지난 우리의 현실에 놀랍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지적이다. 약 30개가 넘는 토저의 책 중에서도 이 책은 최고의 깊이를 가진 글들이다. 각각의 짧은 장들은 특별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무도 보여줄 수 없는 열정과 힘과 통찰력을 담고 있다.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뻐하던 신앙생활이 잘못된 경건과 행위로 옷입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신앙생활을 한 지 몇 년이 지나 문득 신앙의 주춧돌이 잘 놓인 것인지 의구심이 솟아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할지 어떻게 좀 더 힘써야 할지 막막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 소중하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의 기본부터 바로잡고 세워나가도록 하나하나 예리하게 짚어준다.

“무엇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근본으로 돌아가라.
마음의 문을 열고 성경을 상고하라.
덧없는 종교적 유행을 따르지 말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네 주님을 따르라.
다수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어느 시대든 의의의 수는 적다.
너는 그들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라.”

|추천독자 |
신앙생활을 한 지 몇 년이 지나 문득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무엇이 병들었는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좀 더 힘써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한 성도들의 필독서
◎ 하나님과 제대로 된 교제를 나누고 싶은 성도
◎ 삶과 신앙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성도
◎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합당하게 살기를 소망하는 성도
◎ 기독교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
◎ 신앙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진 성도들 모두 꼭 한번은 읽어 봐야 할 책

추천의 글

“토저를 읽을 때는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제임스 패커

“토저의 글은 거침없다. 그는 온갖 종류의 영적 허세를 발가벗긴다.” -찰스 콜슨

“설교가 빛이라면 토저의 설교는 강단에서 쏱아져 나오는 레이저 광선이다.” -워렌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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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토저
20세기의 예언자.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그는 너무나 쉽게 세상과 타협하는 오늘날의 ‘거짓 믿음’과 그로 인한 ‘영적 무감각’에 대하여 경고하며 세상과 구별된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을 설파한다. 믿음의 길은 16차선 고속도로처럼 넓은 길이 아니라 좁고 험한 길임을 강조하며 편안함과 즐거움만을 좇는 세상적 복음주의로부터 완전히 돌아설 것을 촉구하는 그의 메시지는 얕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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