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홀로 걸으라 (제자도 시리즈 2)

  • 534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나원규, 이상보, 이창우(3) 외 한규남 저

카리스아카데미

2023년 02월 22일 출간

ISBN 9791192348155

품목정보 152*225*6mm96p174g

가   격 9,000원 8,1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270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2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지성의 제자도
  • 2[개정판] 평신도를 깨운다 (양장)
  • 3풍성한 삶의 첫걸음
  • 4훈련으로 되는 제자
  • 5조정민의 답답답
  • 6평신도를 위한 제자 훈련 입문 - 길
  • 7(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8) 직분을 ..
  • 8장로와 그의 사역 (개혁된 실천 시리즈)
  • 9교인을 양육하고 돌보는 권사
  • 10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ㆍ 누군가를 따른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ㆍ 거지도 왕만큼이나 자기를 부인할 수 있다!

ㆍ 기독교의 본질이 사라진 이 시대에, 그리스도를 닮아 홀로 이 길을 걸으십시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을 닮아 그분이 가셨던 그 길을 따라 걷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과 동일한 영적 운동입니다. 이 길은 누가 대신 걸어 줄 수도 없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길입니다. 또한, 비유적으로만 ‘길’이지 이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길입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길과 유사한 의미로 보면 큰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길은 잘못 들어서면 다시 뒤로 돌아가야 하고, 조금 더 빨리 가는 지름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 동행할 수도 있고 함께 웃으면서 걸을 수도 있고 탄탄대로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주님께서 걸으셨던 그 길은 시대가 흘렀다고 해서 더 쉬워지거나 지름길이 생기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이 길은 어렵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가셨으니 뒤따라 가는 제자들은 조금 더 쉬운 길을 걷는 그런 길이 아닙니다.

이 길에서는 주님이 가셨던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걸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주님을 닮아 같은 길을 걸었는지 혹은 그렇지 않고 이 길에서 이탈하여 조금 더 쉬운 길을 택했는지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제자는 각각 이 길 위에서 주님을 닮아 같은 길을 걸었는지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편하게 이 시기를 ‘중간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 ‘중간기’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주님이 처음 이 세상에 오셔서 이 길을 걸으셨고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오해입니다. 교회는 이 시기 동안 승리를 즐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간기의 의미는 시험의 시기요, 우리도 주님이 걸으셨던 같은 길을 걸었는지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승리가 마치 우리의 승리인 양 행동하는 것은 친구가 고시에 합격한 것이 마치 자신이 고시에 합격한 것인 양 즐기는 것만큼 멍청한 일입니다. 중간기를 살아내야 하는 크리스천의 삶은 명확하게 제시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말입니다. 이 길은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누구도 이 길을 걷는 것을 도울 수 없습니다. 크리스천 각각은 모두 동일하게 이 길을 걸으며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니 홀로 걸으십시오.

이 길을 걷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한 분이 계십니다. 먼저 이 길을 홀로 걸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그렇게 먼저 가셨고 하늘에 앉아 테스트를 받고 있는 우리를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 지상에서 걸으셨을 때보다 더욱 충만한 사랑으로 돕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요12:32) 

이 세상에서 누구도 이 길을 가는 것을 돕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늘에 계신 주님께서는 이 길을 걸으셨던 유일한 분이시기에, 먼저 이 길을 경험한 분이시기에, 주님을 닮아 이 길을 걷는 모든 사람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그러니 홀로 이 길을 걸으십시오.


목차


머리말 4

이 책에 대하여 6


1과 홀로 걷기 11

♣ 생각의 뿌리 13

♣ 생각의 나무 18

♣ 믿음의 큰 나무 24


2과 자기부인 27

♣ 생각의 뿌리 29

♣ 생각의 나무 34

♣ 믿음의 큰 나무 40


3과 주님의 자기부인 45

♣ 생각의 뿌리 47

♣ 생각의 나무 51

♣ 믿음의 큰 나무 57


4과 제자의 기쁨 63

♣ 생각의 뿌리 65

♣ 생각의 나무 69

♣ 믿음의 큰 나무 74


5과 그리스도의 길 77

♣ 생각의 뿌리 79

♣ 생각의 나무 83

♣ 믿음의 큰 나무 89


제자도 시리즈 소개 92

제자도 시리즈 교재 구성 94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나원규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2000년부터 초등교사, 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으로 재직하며 경험한 다양한 교육적인 소양을 활용하여, 「카리스아카데미」의 ‘키르케고르 번역서를 출판하는 사역’과 ‘교회학교 성경 공부를 위한 교재 출판 사역’을 돕고 있다. 일반인들과 자라나는 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키르케고르 저서 내용을 「키르케고르 철학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키르케고르 실존주의 철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키르케고르 철학 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보
서울대에서 종교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M.Div)을 전공했으며,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학석사(Th.M)를 마쳤고, 조직신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부시절 르네 지라르를 처음 접하고, 침례신학교 신대원 시절 <르네 지라르의 희생양 메커니즘과 기독교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졸업논문을 쓴 바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진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기를 소망한다. 현재, 고향인 제주에서,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이창우(3)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 석사를 마쳤으며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나라를 이 땅 가운데 실현하고, 한 알의 밀알로써 썩어지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기도하며 순종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청년시절부터 부여하신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사명"에 헌신하고 있으며, 시대와 대중의 필요에 부응 하여 날로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과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이미 19세기 초에 복음과 교회의 변질을 염려하며 비판했던 덴마크의 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설교집을 한국에 쉽게 소개하기 위해 번역과 재구성 작업에 힘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