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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 (서철원 교수 창세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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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그리심(도)

2001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88291474

품목정보 150*222mm4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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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서철원 교수의 창세기 주석 


주석은 성경 저자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끌어내는 신학적 작업이다. 성경 주석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데 성립한다. 창세기는 창조와 타락과 회복의 준비 과정이다. 현 주석자는 창세기에서 모세가 말하고 전하려고 한 것을 그의 의도대로 제시하는데 모든 주의를 집중했다. 모세가 간단하게 말하여 제시한 것을 그의 의도대로 조금 더 많은 말로 제시하려고 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처음 자기의 기록에서 전하려고 한 내용을 그대로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세가 지금 우리 앞에 서서 자기의 글을 설명하려고 한다면 그가 했을 말들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목차


창세기 25장

창세기 26장

창세기 27장

창세기 28장

창세기 29장

창세기 30장

창세기 31장

창세기 32장

창세기 33장

창세기 34장

창세기 35장

창세기 36장


본문 펼쳐보기


[본문 240~242쪽 '창세기 31장'중에서]



창 31: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 그가 말씀하시기를 네 눈들을 들어 양떼를 올라탄 모든 숫양들을 보라 얼룩무늬 있는 것들, 점 있는 것들, 얼룩진 것들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기 때문이니라.


2. 하나님은 야곱에게 많은 새끼들을 주기로 작정하시고 그것을 꿈에 미리 야곱에게 보이셨다.

야곱이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처음에 라반이 정한 조건대로 모든 새끼들을 주기고 작정하시고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야곱이 모든 새끼들이 얼룩무늬나 점이 있거나 얼룩진 것이 되어 나오기를 바라고 나뭇가지들로 짝짓기하는 양들 앞에 두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많은 양 새끼들을 야곱에게 주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꿈에 숫양들이 암양들을 올라탄 것을 보면 다 그렇게 무늬와 점과 얼룩진 것들로 보였다. 처음부터 야곱에게 그의 수고에 맞게 품삯을 주기로 하셨다. 라반은 데릴사위이고 또 두 딸을 주었기 때문에 과도히 부려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야곱에게 적게 주려고 작정했다. 부당한 착취이고 억압이었다. 데릴사위이므로 아무런 권리가 없어서 장인의 처분만 바랄 뿐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야곱과 함께하사 비록 야곱이 많은 새끼들을 얻기 위해 꾀를 부려도 오히려 더 많은 새끼들을 주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은 그것을 야곱에게 꿈으로 보여주셨다. 이렇게 하여 그 간교한 라반으로부터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게 하셨다.


3. 하나님은 라반이 과도히 야곱을 부려먹고 품삯은 매우 적게 주려고 온갖 계교를 부린 것을 다 보셨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많은 새끼들을 주시려고 한 것은 라반이 과도한 욕심과 온갖 꾀로 야곱을 부려먹고 수고에 비해 너무 적은 품삯을 주려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감응 유전에 의한 무늬 있는 새끼들의 출산도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품삯은 수고에 맞게 주어야 함이 하나님의 법임을 알 수 있다.



창 31: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1.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거기서 네가 기둥에 기름을 붓고 내게 서원하였는데 이제 이 땅에서 나가서 네 친족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2.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하여 20년 전 야곱이 오던 길에 나타나사 야곱과 그의 자손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한 그 하나님임을 밝히셨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작정하셨다. 그리하여 여호와가 야곱의 하나님이 되기로 하셨다. 그러므로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한 것은 벧엘에서 야곱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던 것을 밝힌 것이다. 또한 벧엘은 가나안의 중심지여서 야곱에게 가나안을 주기로 약속하셨다. 벧엘의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그 땅 가나안의 하나님이심을 말한다. 그러므로 야곱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사 그에게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하셨다.


3. 야곱이 벧엘에서 서원하였다고 하심으로 벧엘에서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았음을 회상시켜 주시고 있다.

야곱은 벧엘에서 여호와를 정식으로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았다. 여호와는 이미 조상들의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야곱의 하나님이 되기로 작정하셨다. 여호와는 야곱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기뻐하셨다. 그러므로 야곱은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모시는 일에 적극 응하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야곱을 지키시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책임지시고 마침내 다시 이 가나안으로 돌아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해달라는 요구였다. 무사함과 생존을 책임지며 살 땅을 주시라고 한 것은 하나님으로서 책무를 다 하시라고 요구한 것이었다. 이렇게 떼쓰듯 요구하여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다 하시라고 요구한 것이었다. 이렇게 떼쓰듯 요구하여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았음을 말한다. 또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기 위해 성전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하여 야곱은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기로 서원하였다.


4. 이렇게 서원한 곳으로 가라고 하신 것은 야곱으로 하여금 민족을 이루어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준비하라고 하심이다.

더 이상 이 하란에 머물지 말고 가나안으로 돌아가 거기에 정착하고 자손들로 민족을 이루게 하여 하나님 섬길 일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셨다. 야곱의 하나님으로서 나타나사 야곱이 서원한 봉사를 받기를 바라신 것이다.


5. 야곱은 이제 가나안으로 돌아가서 가나안을 상속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야곱은 종살이하던 데서 한 민족의 조상의 자리에 서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란 나홀의 성은 아내들을 얻고 자녀들을 낳아 기르기에는 적합한 곳이나 영구히 살며 하나님을 섬길 곳은 못된다. 야곱은 한 민족의 조상이 되어야 하고 가나안을 상속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상속받을 가나안으로 돌아가서 그 곳에 자리 잡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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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서철원 교수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출생하였고, 서울대 철학과 (B.A.)와 동 대학원 (M.A.)을 마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군목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변증학으로 석사 (Th.M.),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신학박사 (Dr. Theol.) 학위를 받았으며, 학위논문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중보직〉은 20세기 100대 신학저술 모음인 Theologicum에 수록되었다. 귀국 후 개혁신학연구원 교수, 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영신학대학교 (현재 서울 한영대학교)의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술로는 《교의신학》 (전 7권), 《교리사》, 《복음과 율법의 관계》 (일어로 번역됨), 《성령신학》, 《하나님의 구속경륜》 (일어로 번역됨), 《신앙과 학문》, 《복음적 설교》, 《하나님의 나라》, 《종교다원주의》, 《문화명령》, 《창조신앙》, 《기독교문화관》 등을 출간하였다.

설교집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심》, 《복음의 개요》, 《복음의 권세》, 《성령의 사역》,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등이 있고,

출간된 주석서들은 《창세기 주석》 (전 4권), 《갈라디아서》 등이 있으며, 계속 주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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