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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계절 (쉴만한물가 작가회 시선집 33)

조준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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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환

그린아이

2024년 12월 12일 출간

ISBN 9791191376449

품목정보 130*210mm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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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아름답게 써 내려간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


조준환 목사님의 시편들은 거의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노래, 세파에 시달리면서도 결코 동화되지 않은 푸른 솔 같은 시편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꿋꿋한 의지와 부드러운 사랑의 삶이 고여 있다.

대략 사계절과 인생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자연, 가족, 일상을 한 편 한 편 동시처럼 써 가면서도 목회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특히 어머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더욱 두드러진다.

조준환 목사님은 목회자로서 중동선교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카타르 한인교회의 초대 담임목사로서 중동에 나가 있는 교민과 노동자들, 모든 직원들의 신앙 지도에 앞장섰으며, 귀국 후에는 병원 원목으로서 불우한 환자들을 돌보며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사이사이 귀한 시편들을 모아 이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끝으로 알차고 귀한 다음 작품들을 기대하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_정려성의 <서문> 중에서



[시인의 말]

한 편의 시가 나온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목회를 최우선에 두다 보니 메모로 남겼던 시들을 정리하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제야 선을 보이게 된 것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어쩌면 우리 인생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제목을 ‘시인의 사계절’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부끄럽지만 이후에 제2집이 나온다면 더욱 알차고 성실하게 준비할 생각을 해 봅니다.

제 시를 읽는 분 중에 단 한 편에서라도 조그마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고 기쁜 일입니다.



목차


시인의 말

서문


제1부  봄향기


아침빛

입춘을 기다리며

봄날에

봄향기

봄비

봄날에

홍매화 1

홍매화 2

목련꽃 1

목련꽃 2

4월이 오니

봄바람

장미꽃

이팝꽃

들꽃

호박꽃

꽃비

바람

봄날에 3

세월



제2부  여름 장마


물에 대하여

어느 여름날 1

소낙비

논두렁에서

강가에서

보리밭

매미

해바라기

장마

폭우

장마철에

질경이 

담쟁이

달팽이

일몰

어느 여름날 2



제3부  가을 낙엽


가을이 온다

귀뚜라미

가을이 오면

가을 감나무

홍시

가을 나무

이슬

낙엽 1

낙엽 2

어디로 가나

철새에 대하여

철새 떼

가을 강변에서

가을엔 

아련한 가을



제4부  겨울 나무


겨울 나무

겨울 바다

겨울새

풍랑

어린아이

빌라도 법정

절규

주님의 보혈

선구자 앞에서

피란길

모래 폭풍

미션

신기루

오아시스에서

십자가 종탑



제5부  나의 계절


내 어머니는

그때

보름달

도마

하늘로 간 친구

인생무상

옛친구

버스 정류장에서

노인

거울 앞에서

지팡이에 대하여

돋보기

풍선

호떡 이야기

왜가리

손거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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