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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히브리서

우리에게 있는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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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무근검

2020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91187506584

품목정보 152*225mm392p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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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4:14).

 

박영선 목사가 20187월부터 20196월까지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1년 여간 설교한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대교회 시대, 박해를 받는 교회 공동체에 보낸 히브리서를 탁월한 안목으로 강해한 설교집이다.

설교자는 이 편지가 박해를 받는 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해 쓴 서신이지만, 흔히 생각하듯 치유와 위로의 편지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한다. 오히려 그들이 당하는 고난은 당연한 것이다, 예수도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고난을 당했다, 말이 안 되는 현실에 대해 신자가 얻은 구원이 답이니 담대하게 살아가라는 말로 격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과거를 후회하며 만회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로 돌아가지 말고 우리에게 있는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의 사역에서 신앙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라고 설교자는 시종일관 역설한다.

 

 

머리말

 

그리스도인의 삶은 창조와 구속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단번에 얻은 구원은 영광된 완성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입니다. 어린아이는 온전한 존재로 태어났으나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악된 세상 속에서 원망과 혼란까지 느끼며 지나는 성숙의 과정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게 성숙해 갑니다.

많은 성도가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면서도 골치 아프고 대책 없는 오늘의 인생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반복되는 오늘이라는 현실에 반발하고 체념하면서, 성숙으로 나아갈 기회와 책임을 변명으로 얼버무립니다. 이 오늘이라는 시간을 사는 일에 대해 히브리서가 가르칩니다.

예수의 대제사장직은 오늘을 사는 성도를 위한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잘잘못이라는 간단한 이분법으로 판정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평안이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키워 영광에 이르게 하려고 나날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구속 역사를 이루시려 합니다. 당신의 동역자로 우리를 불러 가장 기뻐하시는 존재로 만들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존심이나 우월감, 능력이나 쓸모 같은 것으로 묘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과 믿음의 상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가족으로 대접하십니다.

2020 가을

박영선 

 

목차

 

머리말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11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26

사람이 무엇이기에 40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53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69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83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95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111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126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시려고 140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154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170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190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204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221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238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256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269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283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299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315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330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342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359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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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저서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흔들어 보기도 하고 거꾸로 쏟아 보기도 하고》, 《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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