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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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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S FIRST AND SECOND SAMUEL

유진 피터슨

전상수 역자

쉴만한물가

2006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90072092

품목정보 150*225mm2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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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깊은 영성과 탁월한 신학으로 다윗을 만난다!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사무엘서 해석 2.

<b>다윗,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이름! 밧세바, 우리아</b>

사무엘서만큼 믿음의 공동체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곳도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의 기도로 시작되는 사무엘서는 고대 이스라엘의 왕정이 시작되는 사울의 삶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면 주로 본서의 초점
인 다윗의 인생에 집중되어 있다. 다윗의 이야기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통하여 하나님이 그 마음에 합한 리더를 선택하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는 장엄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b>"목회자들의 목회자" 로 불리는 우리 시대의 영적 거장! 유진피터슨!</b>

다윗의 이야기에서 윤리를 강조하는 "교훈들"을 윤색하는 것과 가상적인 "기적들"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사무엘서를
읽는 기독교인들이 흔히 저지르고 있는 잘못이다. 그러나 우리는 본문에 진술된 이야기를 가지고 그런 장난을 하지 않고 바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인간적인 상황인 그 자체(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라)
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윤리 지상주의가 강요되거나 기적 의존성 현실 도피주의는 결코 찾아 볼수 없다.

우리는 다윗의 이야기에서 신앙생활(영적인 삶)을 참된 인간됨의 대체물로 사용하라는 격려를 만들면 안된다. 예를 들자면 우리 자신
과 다른 사람들을 윤리적인 상자 속으로 억지로 맞추어 넣거나, 하나님을 우리 인간성의 한계들과 조건들을 피하여 도망할 수 있는
탈출구로 착각하게 하므로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 견디고 극복해야 할 인간적인 상황을 회피한 채 참된 인간이 누리는 삶과 영광을
기대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로 다윗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그 본문에 우리 자신을 굴복시킬 때,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와 동행하시
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적이고 그것을 신뢰하는 내용으로 우리의 인생이 다듬어지게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font color=669966><b>1부 다윗의 통치</b></font>

1.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의 애가
헤브론에 입성하는 다윗
길르앗 야베스의 마음을 구하는 다윗
권력을 꿈꾸는 아브넬의 공작

2. 다윗의 시민전쟁
아브넬과 요압
다윗의 밀약을 받은 아브넬
아브넬을 살해한 요압
이스보셋을 암살한 레갑과 바아나

3. 이스라엘과 유다를 통합한 다윗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을 왕으로 기름붓다
다윗의 성이 된 예루살렘
집과 가족
블레셋
언약궤
언약과 기도
성격이 다른 전쟁
통치체제 구성
므비보셋의 등장
암몬족속 징벌

<font color=669966><b>2부 다윗의 시련</b></font>

4. 밧세바와 우리아를 상대로 한 다윗의 죄악
밧세바
나단
밧세바의 두 자녀
암몬 족속의 재등장

5. 다윗의 고통 - 내우외환
강간 당한 다말
암논의 죽음
압살롬의 귀환
압살롬이 가한 일격
도주하는 다윗
압살롬의 전쟁
다윗의 애도
다윗의 복귀
두 번째 반란 - 세바

<font color=669966><b>3부 다윗의 말년</b></font>

6. 다윗의 회고
첫 번째 이야기 - 기근과 아야의 딸 리스바
첫 번째 명단 - 다윗의 거인 킬러들
첫 번재 시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두 번째 시 - "다윗의 마지막 말"
두 번째 명단 - "용사들의 이름"
두 번째 이야기 - 흑사병과 아라우나


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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