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무엘서 강해 (양장 리커버)

  • 72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유진 피터슨

아바서원

2020년 10월 13일 출간

ISBN 9791190376211

품목정보 150*220mm452p860g

가   격 24,000원 21,600원(10%↓)

적립금 1,2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46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30

분류 287위 | 종합 13,88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287위 | 종합 5,000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 본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존 녹스 출판사에서 펴낸“웨스트민스터 성경 지침서”(Westminster Bible Companion)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신학적 조망과 유려한 필치로 엮어내는

사무엘서의 한나,사무엘,사울 그리고 다윗 이야기


사무엘서만큼 신앙 공동체에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이야기’의 능력이 분명하게 드러난 본문이 있을까?유진 피터슨은 사무엘서에 나타난 다양한 인물들과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이‘이야기’형식으로 전달되었음에 주목하고 있다.그리고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이야기’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과 각각의 이야기들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자신의 삶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다!


“한나와 사무엘과 사울과 다윗의 생애에서 우리의 삶을‘읽는 법’을 배우며 얻는 것은 확신과 해방감이다.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먼저 윤리적이거나 종교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우리는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져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한 역할을 맡게 된다.결국에 그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이 주도하여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_서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첨단 과학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시대에도 인류는 여전히 출생과 죽음,우정과 배신,화해와 갈등의 길 위에 서 있다.인류의 역사가 이러한 근원적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인간 존재가 지닌 한계와 인간과 자연과 신을 바라보는 인간의 관점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시련이나 자연재해를 만나지 않아도 신과 자연을 향한 경외감을 가질 만큼 영적인 존재인 동시에 고난이나 어려움을 경험한 후에도 신과 동료를 외면할 만큼 어리석은 존재다그리고 인생의 결정권자가 되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하는,도전적이면서 한편으로는 탐욕스러운 존재다.


사무엘서는 기도의 어머니 한나,마지막 사사 사무엘,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물론 요나단과 압살롬,나단,아비가일 등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다양한 사건을 통해 탐욕스럽고 어리석으나 영적이기도 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그 생생한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인간’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와 결단에 이르게 된다.하지만 저자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를 각각의 이야기 앞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그 이야기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깨닫게 한다.그리고 그것은 사무엘서를 인간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로 읽는 법과 그 이야기에서 우리 각자의 삶을 읽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사무엘서에 등장하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우리 또한 하나님이 주도하여 이끌어 가시는 이야기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은,다시 말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은,우리를 나태하거나 무책임하게 만들지 않는다.오히려 그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우리는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진다는 것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진리에 눈을 뜬다.그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것은 자유와 담대함이다.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던 다윗의 삶이 우리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가.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다.이루어지지 않은 오랜 바람에 가슴을 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자리에도,시기와 질투로 마음을 제어하기 어려운 순간에도,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는 때에도,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하는 고통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계신다.그 사실을 기억한다면,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삶을 대하고 살아야 할지 보일 것이다.


우리는 결코 출생과 죽음이라는 존재적 한계를 벗어버릴 수 없다.하지만 인간과 자연과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뀐다면 앞으로 쓰여질 인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되지 않을까. 



목차


서문


1부 한나 이야기 삼상1:1-2:10


서론


1.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1:1-8


2.기도하는 한나1:9-18


3.어머니 한나1:19-28

한나가 사무엘을 낳다(1:19-20)

한나가 사무엘을 여호와께 바치다(1:21-28)


4.축복받은 한나2:1-10


 

2부 사무엘 이야기 삼상2:11-12:25


서론


5.사무엘이 성장하다2:11-4:1a

엘리의 불량한 아들들(2:11-17)

한나의 축복받은 아들(2:18-21)

엘리 아들들의 타락(2:22-26)

엘리의 죽음(2:27-36)

사무엘이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다(3:1-4:1a)


6.하나님의 궤4:1b-7:2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다(4:1b-11)

묘비명 이가봇(4:12-22)

언약궤가 빚은 촌극(5:1-12)

‘뜨거운 감자’언약궤 처리하기(6:1-12)

여호수아의 밭(6:13-18)

기럇여아림(6:19-7:2)


7.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이끌어 가다7:3-8:22

사무엘이 선지자직을 시작하다(7:3-6)

미스바에서 거둔 승리(7:7-14)

정의의 수호자 사무엘(7:15-17)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다(8:1-22)


8.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다9-12장

사울(9:1-2)

왕이 발견되다(9:3-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왕으로 기름 붓다(9:27-10:16)

사울이 왕으로 선포되다(10:17-27a)

사울이 암몬 사람들을 물리치다(10:27b-11:15)

사무엘의 고별사(12:1-25)



3부 왕으로서의 사울 이야기 삼상13-15장


서론


9.사울 왕이 블레셋과 싸우다13-14장

블레셋 사람들의 맹공격을 초래하다(13:1-7)

사무엘이 사울을 책망하다(13:8-15)

일상으로 돌아감(13:15-18)

여담:블레셋 사람들이 철기를 독점하다(13:19-22)

믹마스 샛길에서 벌어진 전투(13:23-14:23)

요나단에게 임한 저주(14:24-46)

영웅 사울(14:47-52)


10.사울이 아말렉과 싸우다15장

거룩한 전쟁(15:1-9)

거룩하지 못한 왕(15:10-35)



4부 사울과 다윗의 경쟁 이야기 삼상16-31장


서론


11.다윗이 왕으로 기름 부음 받다16:1-13

사무엘이 베들레헴으로 가다(16:1-5)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다(16:6-13)


12.다윗이 사울의 신하가 되다16:14-18:5

다윗이 궁정 악사로 사울을 위해 일하다(16:14-23)

다윗이 사울을 위해 블레셋과 싸우다(17:1-58)

다윗이 사울의 가족을 위해 일하다(18:1-5)


13.사울이 다윗을 공격하다18:6-20:42 170

사울이 질투하다(18:6-16)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다(18:17-30)

사울이 다윗을 죽이라고 명령하다(19:1-17)

사울이 다윗을 쫓다(19:18-24)

사울이 다윗을 더욱 미워하다(20:1-42)


14.다윗의 광야 시절21-30장

놉에서의 다윗(21:1-9)

가드에서의 다윗(21:10-15)

아둘람에서의 다윗(22:1-2)

모압 미스베에서의 다윗(22:3-5)

놉에서 일어난 대학살(22:6-23)

그일라에서의 다윗(23:1-14)

호레쉬에서의 다윗(23:15-29)

엔게디에서의 다윗(24:1-22)

사무엘의 장례식(25:1)

갈멜에서의 다윗:나발과 아비가일(25:2-42)

십 광야에의 다윗(26:1-25)

다시 가드에서의 다윗(27:1-28:2)

사울과 엔돌의 신접한 여인(28:3-25)

다윗이 블레셋 군대에서 축출되다(29:1-11)

브솔 시내(와디)에서의 다윗(30:1-31)


15.사울의 최후31장



5부 왕으로서의 다윗 이야기 삼하1-24장


서론


16.다윗이 유다 지파의 왕이 되다1:1-2:11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다(1:1-27)

다윗이 헤브론으로 이동하다(2:1-4a)

다윗이 야베스 길르앗의 환심을 사다(2:4b-7)

권력을 꿈꾸는 아브넬의 공작(2:8-11)


17.다윗의 내란2:12-4:12

기브온에서의 아브넬과 요압(2:12-32)

아브넬이 다윗과 협상하다(3:1-21)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하다(3:22-39)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암살하다(4:1-12)


18.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통합하다5-10장259

장로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다(5:1-5)

예루살렘을 손에 넣어‘다윗의 성’이 되다(5:6-10)

집과 가족(5:11-16)

또 블레셋 사람들(5:17-25)

언약궤(6:1-23)

언약과 기도(7:1-29)

계속되는 전투(8:1-14)

정부 관료들(8:15-18)

므비보셋의 등장(9:1-13)

여전히 계속되는 전투(10:1-19)


19.다윗이 밧세바와 우리아에게 지은 죄11-12장

밧세바(11:1-27a)

나단(11:27b-12:15a)

밧세바가 낳은 두 아이(12:15b-25)

다시 언급된 암몬 사람들(12:26-31)


20.아들 및 타인들 때문에 다윗이 겪은 고통13-20장

다말이 성폭행을 당함(13:1-22)

암논이 살해당함(13:23-39)

압살롬이 돌아옴(14:1-33)

압살롬의 반란(15:1-12)

다윗의 피신(15:13-16:14)

압살롬의 전쟁(16:15-18:18)

다윗의 애도(18:19-19:8a)

다윗의 귀환(19:1-43)

세바의 반란(20:1-26)


21.회고하는 다윗21-24장

첫 번째 이야기:기근과 리스바(21:1-14)

첫 번째 명단:거인을 죽인 다윗의 사람들(21:15-22)

첫 번째 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22:1-51)

두 번째 시:다윗의 마지막 말(23:1-7)

두 번째 명단:용사들의 이름(23:8-39)

두 번째 이야기:전염병과 아라우나(24:1-25)


인용 문헌449 



본문 펼쳐보기


이야기를 이야기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잘못 해석할 수 있다.우리의 기대와 달리 하나님의 계시가 이야기라는 평범한 옷을 입은 채 전달되면,우리는 이야기에 신학이라는 최신 유행의 옷을 덧입히거나 윤리라는 정장에 맞추어 다듬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단순한 이야기가 그렇게 다듬어지면,사울 왕의 갑옷에 갇힌 소년 다윗처럼 그 이야기는 도덕적인 훈계와 신학적인 구조물과 학문적인 논쟁들에 가로막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물론 성경의 이야기들은 연구를 통하여 명료하게 정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윤리적,신학적,역사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그러나 계시가 이야기라는 형식으로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이 책의 과제 중 하나는 본문의 이야기를 끄집어내 독자들 앞에 두는 것이다. _14P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우리를 품으시며,죄는 물론 우리의 모든 것을 수용하신다.그분은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시키는 사역에 헌신할 남녀들을 선택하실 때 까다롭게 따지지 않는다.다윗이 야비한 요압을 사용하려 했던 것처럼,하나님은 흠이 있는 다윗을 사용하셨다. _298P


성경은 전체적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이야기이지 인간의 이야기가 아니다.성경의 일부인 다윗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 사실을 주지시켜 준다.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려고 행하신 것을 진술한 책이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우리의 행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런 이야기를 이어받아 우리 힘으로 그것을 행할 방법을 찾는다. _298P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이렇다.하나님은 끈기 있게 배후에서 일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다”(시103:8).하나님은 결점 있고 반역적이고 정도를 벗어난 사람들을 사용하여 거룩한 주권을 세우신다.이것은 천 년 후에 사복음서에서 명백해질 그런 종류의 스토리텔링이다.이 내레이터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바라거나 두려워하는 그런 어떤 상태로서가 아니라,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훈련시킨다.강제적이 아니시고,작은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시고,언제나 함께하시지만 주로 숨으시며,틀림없는 분이신 주권자다.이 내러티브가 세대를 거쳐 가면서 반복해서 읽히고 반복해서 들려진 것처럼,이 내러티브는 우리의 삶을 만드시고 다시 만드시는‘하나님의 임재’의 미묘함과 복잡함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_403P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유진 피터슨
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 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 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 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 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 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 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한 길 가는 순례자」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다윗: 현실에 뿌 리박은 영성」, 목회영성 시리즈, 영성신학 시리즈(전5권) 등 30여 권이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며 여전히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