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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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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OD'S MESSAGE FOR EACH DAY

유진 피터슨

윤종석 역자

복있는사람

2023년 12월 12일 출간

ISBN 9791170830481

품목정보 128*188*19mm408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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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아침마다 새로우니'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유진 피터슨과 함께하는 

365일 말씀 묵상

― 『메시지』 성경 본문 및 묵상글 수록


『아침마다 새로우니』는 하루 한 페이지씩 읽는 365일 묵상집입니다. 일상의 언어로 읽는 『메시지』 성경 본문이 수록되어 있어 영감 있는 묵상을 돕습니다. 유진 피터슨의 대표작 가운데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묵상글을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가정과 일터, 벤치와 카페, 우리의 모든 일상 속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살아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묵상집은 어제보다 더 새롭고 풍성한 오늘을 위한 선물입니다.



기도가 싹트는 곳은

모든 소소한 일상 속입니다.

우리 마음의 가장 외로운 구석입니다.

“그분은 우리와 숨바꼭질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입니다.”

_ 행 17:27-28, 메시지


목차


1월 하나님은 만물의 살아 있는 중심입니다

2월 우리가 기도할 때 일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3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4월 우리는 경배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5월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위해한 백성을 만드시는 중입니다

6월 우리가 상대할 분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7월 우리의 신념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8월 기도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9월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려 하십니다

10월 하나님은 후히 주십니다

11월 우리 삶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대한 반응입니다

12월 기쁨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펼쳐보기


창조의 조건대로 살 때에만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우리는 사랑받고, 하나님은 지으시고 우리는 지음받고, 하나님은 계시하시고 우리는 깨닫고, 하나님은 명하시고 우리는 반응하는 것, 그것이 창조의 조건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창조의 조건을 수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창조주와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점점 더 영광스런 피조물로 자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경이를 맛보며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_ 5/22 ‘하나님의 형상대로’


성경에서 배우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기저귀를 가는 기분을 그분은 아십니다. 정성 들여 작성한 보고서가 누군가의 책상 위에서 몇 주씩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을 때의 심정을 그분은 아십니다.

하나님에 관한 책 중에 『일어서시고 구푸리시고 머무시는 하나님』The God Who Stands, Stoops, and Stays이란 제목이 있습니다. 축복의 몸자세가 잘 응축된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일어서십니다. 그분은 기초이자 기둥이십니다. 하나님은 구푸리십니다. 우리 수준으로 무릎 꿇으시어 우리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은 머무십니다. 좋을 때나 궂을 때나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며 은혜와 평강으로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

_ 6/21 ‘함께하시는 하나님’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데려갑니다. 침묵의 천국에 행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그저 제단에 쌓여 있지 않고 성령의 불과 섞여 땅으로 돌아옵니다. 기도는 내면의 활동 못지않게 외면의 활동입니다. 기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일입니다. 기도는 신비한 도피가 아니라 역사 속으로의 개입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행동에 동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과 찬양과 간구와 중보를 모두 모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 올라간 기도들이 이제 땅으로 내려옵니다.

_ 10/1 ‘기도란 실제적인 일’


하나님의 세계는 큽니다. 왕들과 군주들과 수상들과 대통령들의 세계보다 훨씬 크고, 신문과 텔레비전에 보도되는 세계보다 훨씬 큽니다. 그것을 볼 수 있으려면 상상력을 구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지배하는 말씀은 주식 시장, 로켓 발사, 정상회담의 세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이 이미 말씀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보려면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 필요의 답이 시편 2편에 들어 있습니다. 바로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역사 속에 오신 하나님의 인격입니다. 등교하고 출근하고 전쟁에 나가고 여기저기 왕래하는 우리 세계에, 그분은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되 인격으로 오십니다.

_ 11/24 ‘인격으로 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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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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