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 1,920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원서명 : THE WISDOM OF EACH OTHER

유진 피터슨

양혜원 역자

홍성사

2006년 02월 20일 출간

ISBN 8936501704

품목정보 150*225mm169p

가   격 9,000원 8,100원(10%↓)

적립금 4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6740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구제목: 이 책은 '친구에게'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이
교회생활을 새로이 시작한 친구에게 보내는 54통의 편지

교회에 첫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은 무엇일까?

찬송가는 꼭 따라 불러야 하는지, 어떤 서적을 골라 읽어야 하는지,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실망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교회 나간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직분을 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오랫동안 교회에 다닌 사람들도 고민하는 문제지만,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난감한 일이다.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는 제목 그대로 처음 교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이다.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40년 동안 교회를 떠났다가 돌아온 친구 거너에게 편지를 쓴다.
어린 시절 신앙생활을 함께했던 친구는 청년이 되어 교회를 떠난 채 40년을 살다가 다시 그리스도께로 돌아온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었지만, 교회생활을 하다 보니 사람 사이 갈등도 생기고 사람들에게 상처도 입는다.
그때마다 친구는 피터슨에게 편지를 쓰고 피터슨은 답장을 쓴다.

54통의 편지를 차례대로 읽다 보면, 피터슨의 친구가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내용별 찾아보기를 참고해서 실제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찾아 읽으면, 가까이에 있는 친구에게 영적 조언을 얻는 듯한 기분이
든다.

편지 한 장,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되지만,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신양성경에 처음으로 포함된 문서들”은 바로 편지였다.
시대가 변화하고 대화의 통로가 바뀔지라도 정성스럽게 쓴 편지 한 통은 외로움에 처해 있는 내 친구, 병마와 싸우고 있는 내 친구,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내 친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특히 이제 막 교회생활을 시작하여 교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에 민감한 초신자 친구에게는 더 없이 좋은 대화 통로가 될 것이다.
유진 피터슨의 편지는, “초신자 친구나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해 온 이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믿음의 글들 170《친구에게》 개정판입니다. 내용은 동일하며 판형 및 디자인을 선물하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또 내용별 찾아보기를 넣어 편지를 읽고 난 뒤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을 찾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목차

방황 끝에 돌아온 친구에게……

교회를 정한 친구에게……

교회 구성원들과 하나 되지 못해서 고민하는 친구에게……

함께 찬송 부르기를 꺼려하는 친구에게……

자신이 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영적인 삶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묻는 친구에게……

수련회 등을 통해 영적 경험 하기를 즐기는 친구에게……

크게 드러나는 것만이 기도 응답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모임에서 상처받은 친구에게……

기도가 안 되어 고민하는 친구에게……

하나님을 일찍 영접하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친구에게……

교역자에게 실망한 친구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교회를 옮기려는 친구에게……

영적인 것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친구에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에게……

가족 간의 불화로 염려하는 친구에게……

영적 지도자를 갈망하는 친구에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분투하는 친구에게……

과도한 교회 직분으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친구를 전도해 놓고 고민하는 친구에게……

자녀의 신앙적 방황으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기쁨을 나눠 준 친구에게……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친구에게……

교회 일과 하나님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친구에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평점 100 강력추천해요! 총 3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