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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니에, 스탠리 하우어워스

김진선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88932811512

품목정보 138*197mm1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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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니에와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만남,
라르쉬를 통해 폭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온유함의 영성을 말하다.

2006년 스코틀랜드에서 애버딘 대학교의 영성․건강․장애 센터가 개최한 특별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컨퍼런스에
라르쉬 공동체의 설립자인 장 바니에와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초청되었고, 이 컨퍼런스는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그들은 2일 동안 장애와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 특히 “라르쉬가 교회에 들려주어야 할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
한 그들의 생각을 나누었고, 교회가 하나님을 나타내려면 가장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지체들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복음의 근본
적인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컨퍼런스에서 나눈 두 사람의 대화를 엮은 것으로, 인간다움이 무엇이며 어떤 삶이 인간 본연의 삶에 가까운지 성찰하게
해준다. 하우어워스의 냉철함과 바니에의 온유함 덕분에, 장애인들의 세계를 진지하게 인정하고 사물을 다르게 인식하는 그들에
게 조심스럽게 귀 기울여 우리의 시각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이들의 열정적인 대화는 깨지고 멍든 세상 속에서 온전한 진리의 삶을
간절히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독자 대상]
-장 바니에와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책에 관심 있는 자
-공동체, 평화 운동에 관심 있는 자

추천의 글

“우리 의식 속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은 얼마나 자의적이며 폭력적인가? 사람들은 교회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바니에는 ‘그들이 거룩하다’는 사실을 믿느냐고 되묻는다. 이게 근본이다. 연약
한 이들에게 다가가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아름다움에 눈을 뜰 때 교회는 비로소 희망의 표징이 된다.”
-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라르쉬 공동체의 경험에 기초한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교회의 역할과 선교의 본질이 진정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저자들
이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며 발견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는 우리가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할 평화의 복음이 담겨 있다.”
- 송강호, 개척자들 교육원장

“장 바니에의 공동체적 영성과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교회적 신학의 만남을 통하여 21세기 교회와 신앙인의 과제에 대한 해답을 모
색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교회가 당면한 우선적 과제는 공동체성의 회복이다. 또한 공동체다움을 담보하는 영성은 건전한 신학을
요청한다. 이 작은 책은 작은 자를 귀중히 여기는 영성, 신학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와 교회의 조화로운 만남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지혜서다.”
- 임성빈, 장신대 교수, 기윤실공동대표

“교회는 시간, 인내, 온유함, 연약함, 우정, 환대, 상호 의존과 평화로움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실천행동이 필요하다. 라르쉬 공동
체의 예언적 증언이 바로 이것으로, 그 증언은 세상이 아니라 교회를 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장 바니에의 따스한 음성과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논쟁적 목소리, 존 스윈튼의 신중한 서론과 결론 속에서 이 예언적 증언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런 예언의 예리
한 날은 이머징 처치(emerging church)의 선두에서도 번뜩거리고 있다.”
- 아모스 영, 리젠트 칼리지 조직신학 교수

목차

서론. 폭력적인 세상에서 온유하게 살아가기_존 스윈튼
1장. 연약한 공동체 라르쉬와 하나님과의 우정_장 바니에
2장. 낯선 곳에서 하나님 찾기: 라르쉬가 교회를 필요로 하는 이유_스탠리 하우어워스
3장. 예수님의 비전: 상처 입은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기_장 바니에
4장. 온유함의 정치학_스탠리 하우어워스
결론. 평화 운동과 라르쉬 공동체_존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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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니에
정신지체 장애인 공동체 "라르슈"의 설립자. 1928년, 캐나다 외교관의 아들로 스위스에서 출생했다. 13세의 나이에 캐나다 해군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그는 새로운 부르심을 찾아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프랑스의 정신 요양원을 방문하여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만난 일이 계기 가 되어 교수직을 그만두었고, 1964년에 프랑스의 트로즐리 브뢰이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그 후 라르슈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운동과 "가장 작은 자"에게서 예수님의 현존을 발견하는 그의 사랑의 영성은 헨리 나웬을 비롯 하여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쳐 왔다. 오늘날 라르슈는 전세계 28개국에 103개 동동체로 확산되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타임>지 선정 “미국 최고의 신학자” 하우어워스는 기독교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공부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어거스타나대학, 노터데임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하우어워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 덕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이해할 때 내러티브와 함께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윤리학과 정치신학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연구는 조직신학, 철학신학, 사회과학 철학, 법학, 교육, 생명윤리와 의료윤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든다. 2001년에는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영국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교회됨》, 《교회의 정치학》, 《덕과 성품》, 《한나의 아이》, 《신학자의 기도》, 《십자가 위의 예수》, 윌리엄 윌리몬과 함께 쓴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등이 있다. 《교회됨》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기독교 관련 100대 명저에, 그의 회고록 《한나의 아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덕 윤리 전통과 비폭력주의를 강조하면서 예수가 왜 그 둘의 온전한 토대가 되는지 보여 주는 《평화의 나라》는 <처치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기독교 도서 100선에 꼽혔다.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 이사와 다수의 기독교 잡지와 정기 간행물의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듀크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신학자의 관심과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마크 코피가 쓴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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