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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크리스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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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열림원

2023년 02월 24일 출간

ISBN 97911704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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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에 이은 ‘이어령 대화록’, 그 두 번째 이야기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남긴 일곱 편의 영성 고백


2022년 1월, 이어령 선생님의 타계 1개월 전 열림원에서 펴내기 시작한 ‘이어령 대화록’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제1권 『메멘토 모리』로 삼성 故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답하며 코로나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제2권 『당신, 크리스천 맞아?』에서는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과 신앙인으로서 변화된 삶, 그리고 생명력을 잃고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대화록은 생전 저자가 직접 구성한 차례에 따라,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기독교’를 주제로 신문사 및 방송사와 진행한 일곱 편의 대담을 묶어 펴냈다. 『당신, 크리스천 맞아?』는 세례를 받고 크리스천이 됐지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부를 만큼 완전한 믿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이 당신 스스로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과 함께 사랑의 실천과 영성에 대한 깊은 울림을 담은 책이다.


[출판사 서평]


“나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태어납니다.”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남긴 일곱 편의 영성 고백


‘이어령 대화록’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작년 1월, ‘이어령 대화록’ 제1권 『메멘토 모리』로 삼성 故 이병철 회장의 스물네 가지 질문에 답하며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지성 이어령. 제2권 『당신, 크리스천 맞아?』에서는 그가 “세례를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과 신앙인으로서 변화된 삶, 그리고 생명력을 잃고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이번 대화록은 생전 저자가 직접 구성한 차례에 따라, ‘기독교’를 주제로 신문사 및 방송사와 진행한 일곱 편의 대담을 묶어 펴냈다. 세례를 받고 1년 후인 2008년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초판에 있던 「나는 피조물이었다」를 다시 실었다)부터 2018년 『크리스천투데이』와의 대담까지, “지성의 사다리를 한 칸 한 칸 올라” “신앙의 문지방” 위에 서 있던 선생의 영성 고백을 담았다.


“내게 신이 존재하는 세계가 어떤 거냐고 물으면 말 못해요. 정말 그 세계에 들어가봤다면 이런 인터뷰도 안 하겠지요. 왜? 무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인터뷰가 가능한 건 아직도 내가 문지방 위에서 서성대기 때문이지요.” _본문에서


“당신, 크리스천 맞아?” 신앙의 문지방 위에서 ‘이어령’이 ‘이어령’에게 묻다


“내가 신앙 얘기를 되도록 안 하려고 하는 이유는, 위선으로 흐르기 쉽고 내가 믿는 것 이상의 얘기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말 믿냐? 정말로 크리스천이냐?’ 물으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자다가도 몇백 번씩 얘기를 하거든요. ‘아니다’라고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태어난다’라고.” _본문에서


책에 기록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선생은 꾸준히 “크리스천으로서 내 신앙이 단단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전히 “지성의 문턱을 넘어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지 않고 “문지방 위에 서 있”음에 대한 고백이다. 선생은 그 시간을 “탐스러운 열매를 맺지 못한 10년”이라 평가한다. 제목 “당신, 크리스천 맞아?”는 선생이 그런 당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실명 위기에 있던 딸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고 세례도 받았지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할 만큼”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은 끝없는 성찰과 의심의 태도로 임한다.

“세례받기 위해 죄인처럼 무릎 꿇고 고개 숙인 그 순간이 나에게는 지적 허영심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시대의 지성은, 여섯 살 때 굴렁쇠를 굴리며 신의 존재를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끈에 의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어져왔음을, “돈과 권력을 따르지 않고 일상적인 것을 초월한 가치를 추구해 글을 쓰고 말하고 살아온” 자신의 삶 자체가 신앙의 문지방에 서성였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신앙이 아닌 다른 얘기에 대해서라면 나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자신 있게 말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대상은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나에게 문학을, 세계정세를, 문명을 얘기하라고 하면 진짜 잘난 체하죠.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라면 내가 지금껏 쌓아온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_본문에서


선생은 자신에게 “가장 결여돼 있는 부분은 영성”이라고 말한다. “지성은 이미 50년간 제가 쓴 글에 다 들어” 있기에 한 발짝 더 나아가 영성의 세계를 탐구하고, “문인 저술가로서” 성서 속 놓치기 쉬운 행간의 의미에 공감하며, 누구에게든 아주 가까이 있는 “예수님의 숨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한다.

선생은 지성의 세계와 영성의 세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당신처럼 “크리스천과 논크리스천의 경계선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언젠가 문지방을 넘어가는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


대표지성의 비전이자 꿈, 생명과 사랑의 실천


그동안 ‘생명자본주의’를 주장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해온 선생은 추위로 꽁꽁 얼어버린 금붕어를 살려낸 경험과 천적이 모두 떠난 남극에 터를 잡은 황제펭귄 이야기 등으로 우리에게 생명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일깨워주고자 한다. 선생은 생명을 잃고 “죽음조차 죽어버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세대를 안타까워하며, 생명과 사랑의 회복만이 무너져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내 남아 있는 생 가운데 ‘이게 정말 사랑이다, 이게 정말 살아 있는 거다’ 하는 생명과 사랑을 찾는다면, 혹은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내가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_본문에서


선생이 생전에 가졌던 “비전이자 마지막 삶을 살아가는 꿈”은 “생명과 사랑을 발견했다 외칠 수 있는, 그런 유레카의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그는 당신이 그랬듯 사람들이 “삶에서 사랑과 사람을 찾”길 바랐다. 겸손하고 투명한 영성 고백을 통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영성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길 바랐던 그 마음처럼, 이 책은 사랑의 실천과 영성에 대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목차


1. 나는 피조물이었다

2.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3. 나 아닌 사람을 진정 사랑한 적이 있던가

4. 생명은 사랑이다

5. 내가 매일 기쁘게

6. 이어령 박사를 만나다

7. 지성에서 영성으로


본문 펼쳐보기


신앙이 아닌 다른 얘기에 대해서라면 나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자신 있게 말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대상은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 앞에서는 지식도, 지위도, 돈도, 아무런 의미도 없고 모두 평등하지요. 나에게 문학을, 세계정세를, 문명을 얘기하라고 하면 진짜 잘난 체하죠.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라면 내가 지금껏 쌓아온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_23쪽


그러나 단 하나의 기적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삶을 믿는 것입니다. 그게 극락이 아니라도 좋고, 천당이 아니라도 좋고, 최후 심판의 날에 나팔 소리와 함께 죽은 자가 거듭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그 영생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_79쪽


혼자 살면서 고민한 주제는 평범한 사랑이었어요. 나 아닌 사람을 진정 사랑한 적이 있던가. 물론 나는 사랑한다고 생각했지요. 에로스든 아가페든 필리아든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데 알고 보면 이기주의적인, 나르시스적인 사랑이지. 자기를 사랑한 거지. _99쪽


사람 안에는 미움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타고나기를 사랑보다는 미움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 각이 전부 둥글둥글해져서 ‘ㅇ’이 되면 그때 ‘사랑’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몇 자 안 되는 문자 속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뜻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기도 하고, 나는 몰랐던 내 마음속의 악령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_137쪽


나는 이런 지적 허영심으로 살았어요. 나밖에 몰랐죠. 물론 지금은 무너졌지만, 이십 대 때는 기고만장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례받기 위해 죄인처럼 무릎 꿇고 고개 숙인 그 순간이 나에게는 지적 허영심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_220쪽


지성은 이미 50년간 제가 쓴 글에 다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영성의 세계가 붙음으로써, 제가 옛날에 신을 욕하고 무신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도 다 해석과 모든 논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_242쪽


만약 우리가 불사의 존재라면, 생명이란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둠이 없다면 빛 또한 존재하지 않지요. 수술을 세 번이나 하고 내 바로 코끝에서 죽음의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 비로소 나는 ‘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 것이 새롭게 보였던 것이지요. _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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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문학평론가. 호는 능소 凌宵. 1933년(호적상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재학 시절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곧 기성 문단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로 데뷔한 이래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의 논설위원을 맡으면서 논객으로 활약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교수로 시작해 30년 넘게 교단에 섰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행사를 총괄 기획해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재임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을 추진했다.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저항의 문학》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지성에서 영성으로》 《생명이 자본이다》 《거시기 머시기》 등의 논픽션과 에세이가 있으며, 소설 《장군의 수염》,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16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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