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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기초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3)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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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

유진 피터슨

박세혁 역자

포이에마

2012년 12월 27일 출간

ISBN 9788997760121

품목정보 130*180mm3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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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에 필요한 참된 목회자는 누구인가”
목회 현장을 온전히 이끌어줄 원칙과 지혜가 담긴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 그 마지막 권면!
각 절기 때마다 이스라엘을 하나로 거듭나게 했던 다섯 성경(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을 통해 건강한
목회 사역을 꿈꾸다!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거절, 공동체 건설의 목회 사역이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목회
현장에 창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가장 실제적이면서 신학적인 통찰력을 안겨주는 목회 지침서!


[출판사 리뷰 ]

우리 시대 ‘영혼’을 품는 자들을 온전히 이끌어줄 다섯 개의 기초석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에 놓일 때가 많은 이 시대 목회자들은 실수와 실패는 물론이고,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거나
정죄받기 쉬운 위치에 있다. 그래서 상황과 여건을 해결해나갈 원칙과 방법들이 수없이 생겨났고, 그러는 사이 목회 현장에서
는 마치 세상의 학문과 방법론처럼 세련되고 더 효과적인 목회 방법을 자연스럽게 좇아가게 되었다. 이 시대 목회자들의 선배
인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이 말하는 세련된 목회 스킬에서 ‘목회의 기초’를 찾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
검증되어왔던 성경 속 다섯 개의 책을 ‘참 목회의 기초석’으로 제시하면서, ‘이 시대를 사는 목회자는 과연 어떠한 사람이 되어
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명쾌하게 답변한다.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유진 피터슨이 ‘목회의 기초’가 될 지침서로 꼽은 책이다. 이 다섯 권의 성경을 소
재로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거절,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을 이야기한다. 목회 현장을 이끌 원칙과 지혜를 세우고자 하
는 열망이 가득한 그의 글에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늘날 난국을 맞고 있는 목회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확신이 깊이
있게 묻어난다. 가슴을 울리는 따가운 설교보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꿈꾸거나 교회의 영적 상태를 일깨운다는 명목하에 열성
적응원단장이 되려 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향해,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확실한 원리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저 ‘나의 건물’에 교인들로 가득 채우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 목회 서신 대신 거창한 표어가 적힌 현수막에 신경을
쓰는 목회자의 마음에 조용하고도 거센 파문을 불러일으킨다.
다섯 권의 성경을 재해석해 목회에 필요한 기본서로 풀어낸 이 책은, 작가의 숱한 고민과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깊은 영성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 유진 피터슨표 ‘목회 서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꼭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영혼을 돕는
자로 살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을 줄 영적 지침서이다.
이 책은 좋은씨앗에서 출간한 <다시 일어서는 목회>를 포이에마에서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 ‘목회오경’이 된 다섯 개의 숨은 보석
유진 피터슨이 목회오경으로 선택한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성경 속 다른 책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오히려 이런저런 이유로 정경 속에 포함되지 못할 뻔한 책도 있다. 유진 피터슨은 주목받지 못한 이 책들이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에 낭독되었던 것을 들어 마치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섯 개의 물맷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
명했다.
저자는 이 다섯 권의 성경이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목회 사역을 위한 좋은 문헌으로 적합
하다는 사실을 조망한다. 아가서는 유월절에, 룻기는 오순절에, 예레미야애가는 아브월 9일에, 전도서는 장막절에, 그리고 에
스더서는 부림절에 낭독되었다. 그와 같은 성경 낭독은 특정한 장소에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들을
온전히 이끌어주는 실용적인 지혜였다. 그 지혜와 원칙은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그 의미를 실제 목회 현
장에 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여,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라
목회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들이 난무한 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목회를 회복할 수 있는가. 유진 피터슨은 가장 오래
된, 그러나 가장 견고한 기반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이 목회 지침은 유진 피터
슨의 근사한 해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이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유대인들의 신앙 전통을 오늘 목회 현장에 창조적으로 적용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신학적 깊이가
담긴 통찰력을 보여준다.

#.목회자를 위한 3부작: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포이에마에서는 <목회자의 소명Under the Unpredictable Plant>부터 시작해 <목회자의 영성Contemplative Pastor> <목회
의 기초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l Work>까지 모두 출간함으로써 유진 피터슨의 목회 3부작을 완성했다. ‘유진 피터슨
의 목회 멘토링’으로 이름붙인 이 시리즈는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의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 시리즈로서, 목회에 여
념이 없지만 정작 목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권면과 위로, 경고와 통찰을 제공한다.

추천의 글

오늘날 목회자들이 유진 피터슨에게 배워야 할 중요한 목회 방법론이 모두 들어 있다. ‘좋은 목회자’가 절실한 한국 교회에서
‘좋은 목회자’가 되려고 애쓰고 있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온전케 하길 기도한다.
_김형국(나들목교회 대표목사)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성경을 ‘복 받는 비결집’으로 전락시킨 한국 교회의 현실을 슬퍼하면서, 박제화된 ‘예수쟁이’
들의 머리와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어 잃어버린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시키는 그의 책을 강력 추천한다.
_신우인(포이에마예수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의 말
감사의 말
여는 말
목회 사역을 위한 필수 요건 | 목회 사역의 다섯 가지 기초석 | 목회 사역을 위한 성경 사용법 | 성경적 목회 사역의 과제

1부 기도를 가르치는 목회 사역: 아가서
구원 | 아담 | 성 | 언약 | 몸 | 성만찬

2부 이야기를 만드는 목회 사역: 룻기
룻기와 오순절 | 짧은 이야기 | 상담과 심방 | 나오미와 룻, 보아스 | 족보

3부 고통을 나누는 목회 사역: 예레미야애가
배경 | 형식 | 역사 | 분노 | 존엄 | 공동체 | 위로

4부 "아니오"라고 말하는 목회 사역: 전도서
헛되고 헛되다! | 나 전도자는 | 나는 생을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 너무 의롭게 살지도 말고 |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5부 공동체를 세우는 목회 사역: 에스더서
부림절 | 수산 | 하만 | 모르드개 | 하닷사 |

닫는 말

소개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_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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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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