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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떠나는 영성순례 - 이어령의 첫 번째 영성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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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포이에마

2014년 10월 08일 출간

ISBN 97889977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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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문학을 사랑하고 공부해온 이어령이
다섯 편의 소설에서 찾은 인생의 길, 생명의 길


그간 한국 문화론과 문명사적 담론을 두루 주유하고서,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을 넘어 이제 생명자본주의를 천착하고 있는 이어령이 다시금 문학 작품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부터 릴케의 《말테의 수기》, 앙드레 지드의 〈탕자, 돌아오다〉, 그리고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까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소설 5편을 이어령의 안내로 읽는다. 한겨울 사랑방에서 두런두런 나누는 정담처럼, 명작이라는 따뜻한 촛불 주위에 둘러 앉아 담소하듯 들려주는 문학, 그리고 영성 이야기!


【출판사 리뷰】

이어령 선생이 기독교에 입문한 지 6년이 넘었다. 그동안 ‘지성인이 종교를 갖게 되면 글쓰기에 어떤 변화가 올까’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4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후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우물을 파는 사람》 등 종교적 비평과 에세이를 낸 그는 양화진문화원에서 이재철 목사와 3년 동안 ‘지성’과 ‘영성’의 대화를 가졌고, 그중 일부가 책으로 출간되어 기독교계만이 아니라 청년·학생층과 지식인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이어령 선생 단독으로 진행한 연속강연 ‘소설로 찾는 영성순례’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다시금 독자를 찾아간다. 이미 저자는 기독교에 입문하기 전부터 대학원에서 성서를 기호학으로 분석하는 강의를 열기도 한 바 있었다. 근본주의로 흐르기 쉽거나 그와 반대로 신비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는 영성의 문제를 문학적 시각에서 참신하게 풀어낸 이 글들은 종교를 모르는 젊은이들에게도, 원로의 성직자에게도 다 같이 큰 감동을 줄 것이다. 만지는 것마다 금으로 바꾸는 미다스의 손처럼, 손길 닿는 텍스트마다 시로 바꾸고 창조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저자만의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학에 대한 고지식할 정도의 열정과 애정을 품은,
오직 이어령만이 할 수 있는 문학과 영성 이야기


이어령은 문학평론가, 대학교수, 언론인, 에세이스트, 시인, 소설가, 일본문화연구가, 문화기획자, 초대문화부 장관 등 다양한 직함을 가졌다. 그가 팔십 평생 이처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창조에 대한 특유의 열정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오랜 세월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왕성하게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 원천은 바로 문학이었다. 어머니 품에 안겨 《암굴왕》에서 《천로역정》을 읽어주시던 목소리를 듣던 어린 시절, 그리고 대학생 형들이 읽던 일본어판 문학전집을 한 권 한 권 독파하던 소년 시절 이래로 그의 삶의 길은 늘 문학을 향해 있었다. 어느 원로 소설가의 지적처럼 “지금도 문학에 대해서 소년이나 청년 같은 열정을 간직한 것 같은” 이어령의 본령은 바로 문학적 상상력인 것이다.
그간 한국 문화론과 문명사적 담론을 두루 주유하고서,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을 넘어 이제 생명 자본주의를 천착하고 있는 그가 다시금 문학 작품을 들고 독자를 찾아왔다. 기독교인은 물론 삶의 길을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 강의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이 강의는 대학 강의실의 엄숙한 그것과는 다르다. 오히려 명작이라는 따뜻한 촛불 주위에 둘러 앉아 두런두런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 정담에 가깝다.
이 책은 2013년, 양화진문화원에서 저자가 ‘소설로 찾는 영성순례’라는 제목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다듬고 보완하여 펴낸 것이다. 문학 전공자들이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강연인 까닭에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거나 이론을 소개하는 것은 지양하고, 살가운 표현과 비근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작품에 대한 ‘정보’를 주기보다는 각각의 작품을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논지를 펴면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려 했다.
이 책에서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부터 릴케의 《말테의 수기》, 앙드레 지드의 〈탕자, 돌아오다〉, 그리고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까지,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소설 5편을 이어령의 안내로 읽는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유명한 ‘대심문관’ 편을 중심으로 살피면서 높이도 타락도 없는 피상적인 세계의 극복과 구원을 이야기하고, 《말테의 수기》에서는 저자가 사랑하는 대목을 리투아니아 화가 벤 샨의 그림과 함께 보면서 생명과 죽음이 쌍둥이처럼 자라고 있는 도시인의 불안한 영혼을 투시해본다. 〈탕자, 돌아오다〉에서는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어가면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가야 하는 역설 위에 놓인 탕자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그리고 《레미제라블》과 《파이 이야기》는 최근 상영된 영화 이야기를 곁들여서 혁명과 사랑, 그리고 생명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의 성찬을 차려놓는다. 엄밀한 기획이나 체계 없이 나누는 이야기들이지만 노 비평가의 박식함과 달변의 수사, 그리고 통찰이 비어져나온다. 때로는 교회에서 통용되는 명제들을 의심에 부치고 상투적인 교훈들을 전복하는 이야기도 과감하게 제시하는데, 이를 통해 판에 박힌 이야기의 반복이 아닌, 숨어 있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도 이 강의에 함께하는 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이어령이 사랑한 작품들, 그가 작품을 읽는 법

이 책은 평생을 문학도로 살아온 저자가 처음 공개하는, ‘편애하는 작품들의 리스트’라고도 할 수 있다. 그만큼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에 애정이 묻어 있고, 이따금 저자 자신의 사연이 담기기도 한다. 일테면 《말테의 수기》는 저자가 ‘내 인생의 한 권의 책’으로 꼽는 작품으로, 젊은 시절의 작가는 세상 사람들을 《말테의 수기》를 아는 인간과 모르는 인간, 둘로 구분하기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들》은 유일하게 세 번 읽은 소설인데, 읽을 당시의 개인적·사회적 상황에 따라 관심 가는 인물도 드미트리에게서 이반에게로, 이반에게서 알료샤에게로 옮겨 갔다. 《레미제라블》을 처음 읽을 때는 솔직히 작품 첫머리의 미리엘 주교 이야기는 건너뛰고 읽었다면서, 미리엘 주교라는 모델을 통해 제시된 사랑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 당시의 독서는 사실상 실패했던 것이라고 담담하게 고백하기도 한다. 작품에 대한 이러한 각별한 마음, 따뜻한 해설은 읽는 이들에게 원작을 찾아 읽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말테의 수기》는 같은 테마가 되풀이되면서 점점 깊어집니다. 그러니까 정말 바쁜 분들은 끝까지 읽으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어디 릴케가 독자들이 이걸 다 읽으라고 썼겠어요? 작가들이 쓰다 보면 원고료 때문에 더 길게 쓰기도 합니다. (웃음) 릴케는 시인인데, 이 정도의 시를 썼다고 해보세요. 그 시를 어떻게 다 읽겠어요? 《말테의 수기》는 말이 산문이지, 아무런 스토리도 없는 시입니다. 그런데 작정하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훈련된 독자들은 좋은 대목에 끌려서 끌려서 읽다 보면 마지막 탕자 이야기까지 다 읽게 될 거예요.” _110쪽

반가운 것은 이들 작품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이어령의 독서법’도 이따금 노출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말테의 수기》의 경우, 인물과 사건이라는 요소가 있는 통상의 소설을 기대하면 무척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쌍생아처럼 함께 있는 생명과 죽음, 분주한 대도시 파리의 거리를 떠도는 불안의 냄새와 같은 몇 가지 테마가 작품을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이 테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되면서 변주되는 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작품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도 없는데, 그저 자신에게 좋은 대목을 발견하고 감동을 얻는 것으로 족하다. 《카라마조프 형제들》 역시 백미인 〈찬반론〉과 그 속의 〈대심문관〉편, 그리고 파 뿌리 이야기만을 읽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메마른 거리, 범속한 일상에서 영성을 찾다

“영성이라고 하면 누구나 신비한 것을 생각합니다. 범속한 이야기가 아닌 환상, 신화나 전설 같은 옛날이야기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살고 있는 합리주의 세계, 과학이 지배하는 문명 안에서는 이성은 있어도 영성은 찾기 힘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 앞에 나타나는 영성의 체험은 스테인드글라스의 성당 안, 혹은 미술관의 전시실이 아니라 오히려 지극히 산문적인 소설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옛날 성자들이 꽃밭이 아니라 사막에서 영성을 얻을 수 있었다면 오늘의 사막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로 저 소설의 무대인 도시의 아스팔트 거리일 것입니다.” _6-7쪽

이 ‘영성순례’가 다름 아닌 소설을 통과하여 가는 까닭은 무엇인가? 저자가 생각하는 영성은 육중한 교회 예배당의 제단이나 순백의 성의聖衣 속에 있지 않고 범속한 일상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저자는 영성이란 늪 같은 현실에서 피어나는 것, 그늘 없이는 자랄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옛날 사막에 기거하며 영성을 구한 사막 교부들처럼, 오늘의 구도자들은 도시의 메마른 거리를 헤맨다. 그리고 신화나 전설과는 달리 범속한 인간 세계의 민낯, 비루하고 깨어진 인간의 조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소설이야말로 진통과 피가 묻어나는 영성의 언어와 상통한다. 그 절실한 인간의 조건을 그대로 껴안은 채로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우리는 소설 속에서 발견한다. 마치 ‘사형장에 끌려가는 길에 도스토옙스키가 바라본 일상의 거리가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이듯, 우리는 이 작품들 속에서 죽음을 체험하고 일상적 생과 단절해볼 수 있으며, 초월을 위한 하나의 디딤돌을 이 고통의 언어 속에서 얻을 수 있다’(12-13쪽)는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5편의 작품이 하나같이 이러한 처절한 실존과 극한의 상황에 내던져진 인간의 모습을 다룬다. 《레미제라블》은 제목 그대로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카라마조프 형제들》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막장 드라마에 다름 아니다. 〈탕자, 돌아오다〉는 시디신 야생 석류조차 달게 느껴지게 하는 갈증을 찾아 집을 떠나는 형제가 등장하고, 《말테의 수기》에 그려지는 것은 불안하기 그지없는 도시인의 내면 풍경이다. 《파이 이야기》의 227일간의 표류도 미움과 사랑, 환희와 분노가 교차하는 아름답고도 절망스런 일상사의 축소판이다. 마치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찾아내듯 우리는 이들 작품을 통하여 범속한 세계 속에서 영성을 찾아갈 수 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이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놀라운 진실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카라마조프 형제들 _죄인들을 위한 잔치
2. 말테의 수기 _도시인의 내면 풍경과 생명 찾기
3. 탕자, 돌아오다 _집을 떠난 사람만이 돌아올 수 있다
4. 레미제라블 _혁명이냐 사랑이냐
5. 파이 이야기 _생명이란 이토록 기막힌 것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문학평론가. 호는 능소 凌宵. 1933년(호적상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재학 시절 〈이상론〉으로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곧 기성 문단을 비판하는 〈우상의 파괴〉로 데뷔한 이래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의 논설위원을 맡으면서 논객으로 활약했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교수로 시작해 30년 넘게 교단에 섰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행사를 총괄 기획해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각인시켰다.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으로 재임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과 국립국어원 발족을 추진했다.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저항의 문학》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지성에서 영성으로》 《생명이 자본이다》 《거시기 머시기》 등의 논픽션과 에세이가 있으며, 소설 《장군의 수염》,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16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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