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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03년 06월 04일 출간

ISBN 978893650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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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의 친구였던 레지날드(Reginald)는 말년의 아퀴나스에게 일어났던 일화를 전해 준다. 어느 날 아퀴나스가 성전 제단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제단에 걸려 있는 십자가로부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에 대해 참 좋은 책을 썼구나, 너는 나에게서 어떤 보답을 원하느냐?"

이에 대한 아퀴나스의 대답은 단 한 줄이었다.

“주여, 오직 당신만을!(Only yourself, Lord!)”


최고ㆍ최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주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성공지상주의, 인간의 인격마저 물질로 가늠하는 황금만능주의로 대변되는 황제의 논리, 곧 매머니즘(mammonism)의 경제논리가 지배하는 '물신(物神)의 시대'. 그 시대정신을 거슬러 오르는 청년들에게 띄우는 이재철 목사의 세 번째 청년서신이다.


목차


책을 열며

책을 닫으며


믿음의 논리(마 16:13-17)

1 인생이란?

2 왜 가이사랴 빌립보인가?

3 우리의 실상은?

4 자기 부인이란?

5 왜 디베랴인가?


2 믿음의 자리(마 26:73-75)

1 공간인가, 중심인가?

2 성경열차의 승객은?

3 필연인가, 선택인가?

4 어떻게 돌아가는가?

5 왜 당장인가?


3 믿음의 원천(행 3:3-8)

1 생명의 법칙은?

2 내면화의 핵심은?

3 외향화의 실체는?

4 외향화의 결과는?


4 믿음의 틀(행 12:6-9)

1 성숙이란?

2 베드로의 틀은?

3 바른 틀 속에선?

4 주차장? 혹은 주유소


본문 펼쳐보기


작년에 비해, 지난달과 비교하여 어제와 견주어, 그대의 관심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시간이 흘러가도 그대의 관심에는 미동의 변화도 없다면, 오직 야망에 뿌리를 둔 출세와 성공만이 관심사라면 그대는 지금부터 신앙의 내면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대의 관심은 사람에게 모아져야 한다. 그대보다 강하고 높은 자가 아니라 연약하고 낮은 자, 그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가 아니라 그대가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자, 그대에게 은과 금은 없지만 그대에게 있는 것- 사랑으로 마주해야 할 자를 향해 그대의 관심이 흘러가야 한다. 그대 속에 계신 주님께서 그들과 당신 자신을 동일시하시는 까닭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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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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