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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무선판] 비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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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20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3651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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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지금 망상을, 야망을 비전과 동일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비전의 사람》은 저자가 2000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섬김과 봉사’라는 주제로 장신대 신학대학원 신앙사경회에서 설교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당시 주제설교는 두 시간 분량의 테이프 5개에 담겨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으로 2001년 2월에 출간되었으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독자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두 달여 동안 저자가 문장과 표현을 다듬은 단행본이 2004년에 양장본으로 출간되었고, 이번에 무선으로 장정을 바꾸어 다시 내놓는다.


 《비전의 사람》에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한국 교회의 실상을 조목조목 살펴본 저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망상이나 야망을 비전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비전’에 대해 추상적인 꿈만을 떠올렸다면, 《비전의 사람》은 비전이란 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멀리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곁에 늘 현존하시는 하나님, 우리 각자가 1초 1초를 진심으로 살아갈 때 만나게 되는 그 하나님을 비전으로 붙잡을 때 개개인은 비로소 인생의 참 비전을 발견할 수 있다. 비전은 꿈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삶의 현장’ 속에서 주어지는 고귀한 열매이기 때문이다.


목차


1. 눈먼 사람 (행 9:1-9)

2. 비늘 벗은 사람 (행 9:10-19)

3. 성전의 사람 (요 4:19-24, 고전 3:16-17)

4. 비전의 사람 (행 19:8-22)


부록: 저자와의 대화


추천의글


 그러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국인은 예외입니다. 어딜 가나 신학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지, 아니면 타락한 고등종교에서 나타나는 한국 교회 타락의 증거인지, 이미 목사가 되었거나 앞으로 되기 원하는 우리 모두 정직하게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홍수가 나면 사방이 물 천지가 됩니다. 문자 그대로 물난리입니다. 앞에도 물이요, 뒤에도 물이요, 옆에도 물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홍수로 사방이 물 천지가 되면 정작 마실 물이 없어집니다. 대한민국 사방이 교회요, 가는 곳마다 목사와 신학생 천지건만 막상 교인들은 믿고 존경할 목사님이 없다고, 다닐 교회가 없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 p.18


 인생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스쳐 지나가는 1초 1초가 쌓여서 인생이 됩니다. 여러분을 스쳐 가는 1초 1초는 이내 사라지고 말지만, 동시에 여러분의 삶 속에 축적, 반드시 살아남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청년 시절 또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겠지만, 그러나 여러분의 미래 속에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으로 또렷이 각인되어 남을 것입니다.

 - p.93


 흔히 장래성이 있어 보이는 사람을 가리켜 “비전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지금부터 미래의 자신을 스스로 일구어 가기에 그에게는 장래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전이 없는 인간이 방자해지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비전이 없다는 것은 그의 시선이 목전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자는 눈에 보이는 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감정대로, 욕구대로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그 결과 그의 삶은 방자해지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목사든, 교인이든, 그 누구든 방자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크리스천은 반드시 비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비전과 관련하여 우리가 혼동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 p.146


 하나님의 비전은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주어집니다. 바울이 책상 앞에 앉아 자신의 비전이 무엇인가 골몰한 끝에 로마의 비전을 얻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만사를 제쳐 놓고 심산유곡 기도원을 찾아 금식기도 하다가 얻은 것도 아닙니다. 매일매일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던 중, 그 삶의 현장에서 자신을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깨달았습니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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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 2》, 《목사, 그리고 목사직》,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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