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5 (요한복음 1)
J. C. 라일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30,000 27,000원
우찌무라 간조의 로마서 연구 (상권)
우치무라 간조 | 크리스챤서적
15,000 13,500원
우찌무라 간조의 로마서 연구 (하권)
우치무라 간조 | 크리스챤서적
15,000 13,500원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팀 켈러 | 두란노
15,000 13,500원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
박영선 | 무근검
40,000 36,000원
에덴 회복의 관점에서 읽는 요한계시록 (1-11장)
이필찬 | 에스카톤
63,000 56,700원
사도행전 속으로 13
이재철(1) | 홍성사
17,000 15,300원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 첫 번째 산책 (요1 - 3장)
이재철(1) | 홍성사
16,000 14,400원
주님 없는 복음
존 맥아더 | 생명의말씀사
25,000 22,500원
하나님 나라의 길 (유요한 목사 성서강해 8)
유요한 | 동연출판사
25,000 23,750원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지상 교회와 천상 교회
김영복 | 킹덤북스
16,000 14,400원
내리주석설교 사도행전1
허남길 | 종려가지
30,000 27,000원
박영선의 누가복음 1
박영선 | 무근검
25,000 22,500원
요한의 창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 1
추은혜 | 쿰란출판사
17,000 15,300원
요한의 창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 2
추은혜 | 쿰란출판사
17,000 15,300원
“이제부터 정녕 단 하나의 얼굴,
오직 참된 그리스도인의 얼굴로 살아가기를”
2천 년 교회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는 안디옥 교회의 출현!
그곳 성도들의 삶과 베드로와 야고보의 행적으로 성찰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집 그 여섯 번째
<사도행전 속으로>는 100주년기념교회 주일예배 설교 내용을 엮은 설교집으로, 제6권은 2008년 12월 14일부터 2009년 10월 11일까지 사도행전 11, 12장을 본문 삼아 설교한 것이다.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을 다룬 제5권에 이어, 제6권은 베드로가 고넬료와 함께한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는 내용, 교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디옥 교회의 출현,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그리고 헤롯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베드로 일행이 이방인 고넬료 일행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풂으로, 교회는 모든 이를 향해 열려 있는 교회다운 모습을 확립하게 되었다. 또한 이방 세계 최초의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가리켜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이재철 목사는 당시 ‘그리스도인다움’을 실천한 이들의 자취를 더듬으며, 오늘날 무기력에 빠지고 돌처럼 굳어 버린 한국 교회가 갖춰야 할 참모습을 제시한다.
2천 년 전 세상을 밝힌 그리스도인
이방인 고넬료 일행이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전, 다른 사도들과 믿음의 형제들은 유대 지방에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신앙의 유무를 떠나 당시 할례받은 유대인들은 무할례자인 이방인과 함께하는 것을 치욕으로 여겼다. 예루살렘에 귀환한 베드로는 주님 뜻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였음에도 유대 그리스도인들의 혹독한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에 대처하는 베드로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베드로와 사뭇 다르다. 저자는 이 점을 부각하며, 베드로의 말을 들은 그들이 결국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는지 조리 있게 풀어 나간다.
한편, 가이사랴의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태동된 교회가 이스라엘 영토 내에 세워진 최초의 이방인 교회라면, 안디옥 교회는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이방인을 위해 태동된 최초의 이방인 교회였다. 이후 안디옥 교회는 사도 바울을 파송하고, 그를 필두로 하여 교회는 본격적인 이방 선교에 나서게 된다. 저자는 이처럼 세상에 생명의 역사를 일으킨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오늘날 한국 교회를 대비시키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오히려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시켜 온 치부를 직시하게 한다.
오늘날 세상을 흐리는 그리스도인
이 외에도 전혀 상반되어 보이는 두 사건, 곧 비참하게 참수형 당해 목숨을 잃은 야고보의 순교 사건과, 주님에 의한 베드로 구출 사건의 관계를 밝히고, 많은 이들 앞에서 헤롯이 맞은 비극적 최후를 살핌으로써,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과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은 어디인지 짚어 준다.
특별히 이 책에는 이재철 목사와 그가 담임하는 100주년기념교회가 그간 처해 온 어려움이 피력되어 있는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던 개인과 집단으로부터 온갖 모함을 받은 사실, 100주년기념교회의 ‘장로·권사 호칭제’와 관련해 이재철 목사가 속해 있던 교단인 예수교장로회(통합)로부터 비판받은 내용, 교단을 탈퇴한 후에도 노회 기소위원회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으며 주고받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더불어 45년간 몸담은 교단에 끝까지 의무와 예의를 다하고자 한 저자의 의지와, 흔들림 없이 더욱 겸손하게 양화진을 지켜 나가고자 하는 다짐을 확인할 수 있다.
신앙의 본과 구심점, 그리스도인다움
사도행전과 오늘날의 한국 교회, 그 사이에서 교회를 이루고 지켜 내기 위해 현실을 온몸으로 받아 부딪치고 있는 저자의 삶은 또 하나의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 ‘깨달음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 이후’이며 ‘믿음은 작정이 아니라 작정의 실행’이라는 전제하에, 가장 절실한 것은 우리 각자가 바른 교회로 서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을 뿐더러,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될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허물을 인정하고 오직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설 때, 그가 바로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독자들은 읽는 내내 가슴과 머리에 새기게 된다.
서문 _ 참된 교회를 그리며
사도행전 11장
1.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Ⅰ (행 11:1-6) 대림절 셋째 주일
2.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Ⅱ 대림절 넷째 주일
3. 차례로 설명하여 (행 11:1-18) 송년 주일
4. 성령이 내게 명하사 신년 주일
5. 생각났노라 (행 11:15-18)
6. 같은 선물을
7. 내가 누구이기에
8. 듣고 잠잠하여
9. 생명 얻는 회개를
10. 그때에 (행 11:19-26) 사순절 첫째 주일
11. 몇 사람이 사순절 둘째 주일
12. 주의 손이 사순절 셋째 주일
13. 굳건한 마음으로 사순절 넷째 주일
14. 착한 사람이요 사순절 다섯째 주일
1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고난 주일
16. 다소에 가서 만나매 부활 주일
17.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18.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19. 부조를 보내기로 (행 11:27-30) 가정 주일
20. 작정하고 실행하여
21. 사울의 손으로
사도행전 12장
22. 야고보를 죽이니 (행 12:1-12)
23. 기뻐하는 것을 보고 (행 12:1-5) 성령강림 주일
24. 간절히 기도하더라
25. 그 전날 밤에 (행 12:6-12)
26. 누워 자는데
27. 홀연히
28. 쇠사슬이 벗어지더라
29. 띠를 띠고 100주년기념교회 창립 4주년 기념 주일
30. 깨닫고
31.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32.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행 12:13-17)
33. 다른 곳으로 가니라
34. 파수꾼들을 죽이라 Ⅰ (행 12:18-19)
35. 파수꾼들을 죽이라 Ⅱ
36. 말씀은 흥왕하여 Ⅰ (행 12:20-25)
37. 말씀은 흥왕하여 Ⅱ
38. 말씀은 흥왕하여 Ⅲ
39. 바나바와 사울이 마가를
부록
오직 나의 영으로 신년 0시 예배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주님을 향해 삶의 방향을 바꾸려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지금처럼 송장으로 사는 것을, 결국엔 해골로 끝나 버릴 죽음의 삶을 더 값지게 여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수는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근본이 송장이요 해골일 뿐임을 알아 영원한 조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선 사람입니다.
/ 9. ‘생명 얻는 회개를’에서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은 안디옥 교회 교인들로 인함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그만큼 자신들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안디옥 교회의 출현을 2천 년 교회사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으로 간주하는 것은 조금도 과장된 일이 아닙니다.
/ 10. ‘그때에’에서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세 사람 건너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인 이 땅의 교회가 왜 무기력하기만 한지, 왜 우리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지 그 까닭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포함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하나님의 셈하심을 통한 상 주심의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 11. ‘몇 사람이’에서
오직 기도를 통해 주어지는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몸에 익히십시오. 그 상황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낼 수 있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때부터 우리의 삶은 새로운 의미와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 24. ‘간절히 기도하더라’에서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