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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속으로 13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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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18년 11월 12일 출간

ISBN 978893651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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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감옥이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기적의 행진곡!


10여 년의 전도 여행을 마친 바울, 그에게 남은 것은

<사도행전 속으로> 제13권은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2016년 1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사도행전 21, 22, 23장을 본문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인생말년에 접어든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매듭짓고 마지막 생을 던져야 할 최후의 목적지인 로마로 향한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들에게 모함과 폭행을 당하고 로마군에 의해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세상적 관점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으나 바울에게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기까지 그를 둘러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바울은 자신을 따르는 장로들과 교인들로부터 간곡한 만류를 받는다. 에베소에 정착하면 그들에게 존경을 받고 경제적 지원도 받으며 여생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바울이 결박과 환난이 도사린 예루살렘행을 결심하고 죽음으로 끝날 혹독한 길에 의연히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남은 생을 송두리째 던질 목적지는 어디인가

저자는 이를 밝혀 나가는 동시에 바울이 날마다 생명의 새날을 살 수 있었던 비결 및 그가 기록한 성경이 시공을 초월해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이유에까지 사고를 확장시켜 준다. “세상적 관점으로 보면 바울이 현실적으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을 저자는 상기시킨다. 3차 전도 여행을 거치는 동안 바울은 젊음도 잃었고, 건강도 잃었으며,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이 바라보았던 것, 그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 그의 입장에 서서 구체적으로 그려 나감으로써 바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절망하는 외눈박이로 살아갈 것인가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모함과 폭행을 당해 2년간 감옥에 갇히게 된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됨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조목조목 풀어 나간다. 겉으로는 마치 고난과 역경의 바다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과 섭리가 흐르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인지, 혹 경유지를 목적지로 착각해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차디찬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영적인 시력을 키워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바르게 추슬러 모진 상황에서도 충분히 담대할 수 있는 마음판을 마련해 준다. 


목차


서문_ 참된 교회를 그리며 


사도행전 21장

1. 구브로를 바라보고 (행 21:1-6) _신년주일 

2. 다 그 처자와 함께 

3. 전도자 빌립의 집에 (행 21:7-14) 

4.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5.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_사순절 첫째 주일 

6. 그의 집에 머물려 (행 21:15-16) _사순절 둘째 주일 

7.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행 21:17-18) _사순절 넷째 주일 

8. 하나님이 하신 일을 I (행 21:17-19) _고난주일

9. 하나님이 하신 일을 II _부활주일

1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행 21:17-20상) 

11. 말하는 이대로 하라 (행 21:20-26)

12. 바울을 잡아 끌고나가니 (행 21:27-30) 

13. 쇠사슬로 결박하라 (행 21:31-36) _가정주일 


사도행전 22장

14. 부형들아, 들으라 (행 21:37-22:8) 

15. 다시 보라 (행 22:9-13) _성령강림주일 

16.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행 22:14-23) 

17.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행 22:24-29) 


사도행전 23장

18.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행 22:30-23:5) 

19. 빼앗아 가지고 (행 23:6-10)

20.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행 23:11) _100주년기념교회 창립 11주년 기념주일 

21. 담대하라 

22. 밤 제삼 시에 (행 23:12-24) 

23.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행 23:22-30) 

24.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행 23:31-35) 


부록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민 11:18-23) _신년 0시 예배 


본문 펼쳐보기


“우리 모두 바울처럼, 은혜로 얻은 새로운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한 바울을 본받아 살아가십시다. 주님 안에서 죽으면, 도리어 삽니다. 아니, 죽어야 삽니다.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신분을 얻은 우리의 옛사람이 죽어야,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새로운 수준의 새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_69쪽 ‘5.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에서


“그동안 주님의 말씀을 좇아왔음에도 지금 도리어 모함과 비방의 쇠사슬, 불이익의 쇠사슬, 고통과 고난의 쇠사슬에 결박당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쇠사슬만 보고 절망하는 외눈박이가 되지 말고, 또 하나의 눈으로 그 너머에서 그 모든 상황을 섭리하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자신을 결박하고 있는 그 쇠사슬이야말로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사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_160쪽 ‘13. 쇠사슬로 결박하라’에서


“지금 고통스러운 환난을 겪고 있습니까?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그 상황 속에서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좇으십시오. 지금의 그 상황은 바울의 차디찬 감방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징검다리임을 잊지 마십시오.” _260쪽 ‘21. 담대하라’에서


“주님의 증인인 바울이 로마에 이르기 전에, 주님께서 2년 동안 그를 가이사랴의 헤롯 궁에 갇혀 있게 하셨습니다. 인생무상의 상징인 헤롯 궁은,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님의 말씀만 세세토록 있음을 확인하고, 그 말씀의 생명과 능력으로 자신을 채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과정을 거쳐 로마제국의 심장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붉게 물들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_296쪽 ‘24.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에서

소개
이재철목사의사도행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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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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