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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2)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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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15년 07월 29일 출간

ISBN 978893651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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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믿는 것인가

믿는 이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제2권은 이재철 목사가 주님의교회에서 1993년 3월 24일부터 1995년 2월 22일까지 로마서 8장부터 12장 8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로마서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개관하며 우리가 로마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짚어 준다.

일반적으로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믿음에 대한 교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11장,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2-16장이다. 첫 번째 부분은 로마서 총 16장 가운데 약 70퍼센트 분량을 차지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지가 바로 되어야,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지가 바로 서게 된다고 일러준다.

로마서 9-11장은 이스라엘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엄밀하게 보면 교리와는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교리적인 내용은 로마서 8장에서 끝나는데, 특히나 8장의 마지막 부분은 로마서에 담긴 교리의 결론이자 핵심이며, 로마서의 진수에 해당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삶의 본질을 바꾸는 복음,

복음의 본질로 이끄는 설교


로마서 8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이들이 누리는 승리와 영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로마서 9장을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경적 히포크라테스 선서’라 명명하고,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정신을 조목조목 살펴 나간다.

로마서 10장과 11장의 설교에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신비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구원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면, 로마서 12장부터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 다시 말해 바른 삶에 대한 지침들을 실천해 나갈 수 없다고 말하며, 이 두 장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됨을 환기시켜 준다.

로마서 12장 1-8절의 설교에서는 흠 없이 정결한 삶에 대한 주님의 명령과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 자체가 거룩한 제물이 되고 제사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삶”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는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총체적인 대답이라고 역설한다.

적절한 자리에 위치한 흥미로운 예화들이 눈에 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저자와 나눈 대화, 저자가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을 존경하면서도 다른 길을 가는 데 대한 소회와 신념, 성지순례를 다녀오며 겪었던 부끄러운 일화 등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본문의 이해를 도와준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제2권은 로마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루는 만큼, 로마서 설교집 제1권과 제3권을 이어주는 역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님을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로마서 8장
1.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4)
2.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5-11)
3. 하나님의 자녀 (롬 8:12-17)
4.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 (롬 8:19-25)
5.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29-30)
6. 누가 끊으리요 (롬 8:31-39)

로마서 9장
7.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롬 9:6-13)
8.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롬 9:14-18)
9. 어찌 부르리요 어찌 믿으리요 어찌 들으리요 (롬 9:30-10:15)

로마서 10장
10. 원하는 바와 구하는 바 (롬 10:1-3)
11.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롬 10:2-10)
1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롬 10:9-12)
13. 아름답도다 (롬 10:11-15)
14. 들음은 말씀으로 (롬 10:16-21)

로마서 11장
15.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1-6)
16.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롬 11:7-12)
17.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 11:13-16)
18.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롬 11:17-24)
19. 이 신비를 (롬 11:25-32)
20. 깊도다 (롬 11:33-36)

로마서 12장
21. 몸을 산 제물로 (롬 12:1)
22. 영적 예배 (롬 12:1)
23.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24.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3)
25.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롬 12:4-5)
26. 혹 예언이면 (롬 12:6-8)
27. 혹 섬기는 일이면 (롬 12:6-8)
28. 혹 가르치는 자면 (롬 12:6-8)
29. 혹 위로하는 자면 (롬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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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성령님의 말씀을 따르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결코 침범할 수 없고 무너뜨릴 수도 없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바로 그 순간부터 열매 맺힌다는 사실입니다. _1.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에서

√ 교리의 결론을 놓고서 로마서 8장 18-28절 말씀을 적용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왜 우리에게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까? 선행적 은혜를 주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주시고 필승불패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화로운 존재로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아픔은 하나의 과정이고 도구일 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영화로운 존재로 성숙되는 것입니다. _5.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에서

√ 바울이 내린 이 처방전이 2천 년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지금까지 살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오늘 얻은 네 가지 교훈을 마음에 간직하고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바르게 진단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처방하는 영적인 의사가 된다면, 우리가 천국을 간 이후에도 우리가 내린 처방을 통해 이 땅에서 수많은 생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_9. ‘어찌 부르리요 어찌 믿으리요 어찌 들으리요’에서

√ 누군가를 내 삶으로 초대해 내 삶을 함께 나눔으로 그 사람의 삶이 새로워지고, 그 사람에 의해 한 민족, 한 나라, 세계의 한 부분이 새로워진다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겠습니까? 이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위로의 통로가 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가리켜 위로의 자녀들이라 불러 주실 것입니다. _29. ‘혹 위로하는 자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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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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