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3) 사랑의 빛 (12-16장)

  • 984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재철(1)

홍성사

2015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36511142

품목정보 152*224mm368p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485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살아 숨 쉬는 복음의 진수를 담다


홍성사 창립기념일(10월 1일)에 맞추어 완간

1992년 5월 20일, 주님의교회 수요성경공부에서 시작된 감동이 23년 만에 살아 숨 쉬는 활자가 되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는 2년 7개월간 총88회에 걸쳐 로마서가 전하는 복음의 핵심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목회 현장에 뚜렷한 봉우리를 이룬 ‘이재철표 설교’의 초기 모습도 책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평신도와 목회자를 비롯한 한국 교회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3>은 로마서 설교집 마지막 책으로, 1995년 3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로마서 12장 6절부터 마지막 16장까지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제1권에서는 우리가 왜 로마서에 주목해야 하는지 로마서의 가치와 역할을 살피고 이신칭의以信稱義, 곧 믿음에 대한 교리적 내용을 설명한다. 제2권에서는 믿음의 본질을 더욱 구체적으로 짚으며 그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단단하게 세워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3권에서는 믿는 이로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모습을 규명한다.


내 삶에 꽃피는 로마서

본문 내용과 구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로마서 12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역할로서 ‘구제’, ‘다스림’, ‘긍휼을 베풂’에 대하여,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마음에 새겨야 할 대원칙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13-14장의 설교에서는 세상에서 권세를 지닌 사람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과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고 정립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15장의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 성숙해 가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고, 마지막 16장의 설교에서는 사도 바울과 복음의 관계 및 그가 로마 교회에 보내는 문안인사의 내용을 짚어 보며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자세를 들여다본다.


그리스도인이란 “사랑의 빚을 진 채무자”

로마서가 교리와 관련해 난해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저자는 그것이 쉽고 명쾌하게 이해되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묵상, 저자만의 해석과 언어로 풀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성경과 본문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시각을 시종일관 견지한다. 시대의 흐름을 무색케 하는 적실한 예화도 빛을 발한다.

이미 수많은 로마서 관련서가 나와 있지만, 로마서에 담긴 교리적·윤리적 지침을 삶과 연결 짓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다른 책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지점이자, 이 책만의 강점이다.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나가도 묵상 대용으로 좋다”,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놓고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책”, “이 시대에 필요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등의 독자평에서도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사랑을 삶에서 넉넉히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신앙의 경륜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달아, 날마다 새로운 삶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책을 내면서


로마서 12장

1. 구제하는 자는 (롬 12:6-8)

2. 다스리는 자는 (롬 12:6-8)

3. 긍휼을 베푸는 자는 (롬 12:6-8)

4.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롬 12:9-13)

5.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롬 12:14-21)

6.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 12:14-21)


로마서 13장

7.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롬 13:1-7)

8. 사랑의 빚 (롬 13:8-10)

9. 그리스도로 옷 입고 (롬 13:11-14)


로마서 14장

10. 세움을 받으리니 (롬 14:1-6)

11. 주를 위하여 (롬 14:7-12)

12. 하나님의 나라는 (롬 14:13-18)

13. 덕을 세우는 일 (롬 14:19-21)

14. 네게 있는 믿음을 (롬 14:19-23)


로마서 15장

15. 강한 우리는 마땅히 (롬 15:1-3)

16. 교훈을 위하여 (롬 15:4)

17. 서로 받으라 (롬 15:4-7)

18. 소망의 하나님 (롬 15:4-13)

19.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롬 15:13)

20. 다시 생각나게 (롬 15:14-16)

21. 내가 자랑하는 것 (롬 15:14-21)

22.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롬 15:14-21)

23. 바라고 있었으니 (롬 15:22-24)

24. 충만한 복을 가지고 (롬 15:22-29)

25. 빚진 자니 (롬 15:22-29)

26. 너희 기도에 (롬 15:30-33)


로마서 16장

27. 나의 동역자 (롬 16:1-4)

28. 문안하라 (롬 16:3-12)

29.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롬 16:13-20)

30. 능히 견고하게 하실 (롬 16:21-27)


추천의글


√ 왜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까?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 중에서 가장 진실된 감정이고, 인간이 행할 수 있는 행위 중에서 가장 진실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에는 거짓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사랑은 이처럼 진실되고 신실한 감정이요, 행동이요, 생각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과 사랑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_4.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에서


√ 우리는 하나님께,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크나큰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가슴 깊이 깨달으면, 이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사랑을 행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_8. ‘사랑의 빚’에서


√ 바울은 로마서 1장 13절부터 로마 교회 교인들을 ‘형제들’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본문에서는 그냥 형제들이 아니라 ‘내 형제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바울은 한 번도 로마 교회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로마 교인들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만나 보지 않은 그 미지의 로마 교인들을 향해 로마서 1장 1절부터 계속해서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편지를 쓰면서 복음이 무엇이고 진리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가운데 로마 교인들을 향해 마음을 쏟다 보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그들을 정말 ‘나의’ 형제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_20. ‘다시 생각나게’에서


√ 우리가 어떤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주위를 살펴보십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낮고 연약한 사람이 있습니까? 사랑은 내리사랑으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낮은 곳으로 흘러갈 때 내 사랑이 참사랑이 되고, 비로소 어느 누구도 품을 수 있게 됩니다.

_28. ‘문안하라’에서


√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만 기뻐하고 찬양하는 것으로 그치곤 하는데, 이것을 뛰어넘어 주님께서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우리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의 황금사슬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자청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것이 사람들을 견고케 하는 삶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 나아가면, 삶의 모든 자리에서 그와 같이 복된 열매를 맺을 줄 믿습니다.

_30. ‘능히 견고하게 하실’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