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고생의 밥과 물 - 이재철 목사 메시지

  • 2,358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재철(1)

홍성사

2019년 12월 06일 출간

ISBN 9788936513979

품목정보 110*188mm35p50g

가   격 5,000원 4,500원(10%↓)

적립금 2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477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1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한다.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여섯 번째

이 책은 2019421일 광주 동광교회 창립 58주년 기념예배에서 열왕기상 2210-28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이 책에서 교회가 고난을 당할 때에 교인과 목회자가 어떤 태도로 교회를 지켜야 하는지를 북이스라엘 왕국의 아합 왕과 미가야 선지자의 예를 들어 선포한다.

 

한국 교회가 소생하는 길

왜 말세에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자기중심적이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돈을 더 사랑할까?” 그 답은 자명하다. 하나님 나라에 뜻을 두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데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바른 말씀, 예수께서 따르라고 한 길이 아니라 권위 있는 자, 돈 있는 자 옆에서 그가 거짓 예언을 할지라도 그를 부추기며 추앙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아합 왕 시대에 미가야 선지자는 400명의 거짓 선지자에 맞서 정치권력, 종교권력에 야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전했다. 고생의 밥과 물을 먹을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임을 직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신앙 양심을 저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성전이 된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강도의 소굴을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주목하셨다.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성전인 우리 마음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잘 먹고 잘사는 것에 삶의 목표를 두지 말고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 목사다운 목사, 교회다운 교회로 우리 자신을 바르게 세워 가는 일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따르라고 한 길은 좁고 험하다. 부와 명예와 권력이 아니라 고생의 밥과 물이 기다릴 때가 많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 예수의 영원한 길, 거룩한 길, 구별된 길을 좇기 위해서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그 길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 곁에 있다.

 

 

밑줄 긋기

 

말세에 사람들이 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자기중심적이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돈을 더 사랑하는가? 바르게 사는 데는 관심이 없고, 더 잘살고 더 잘 먹기 위함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거룩해야 될 아버지 집인데, 왜 거기 그 거룩한 하나님의 집을 대제사장들과 결탁한 장사꾼들이 시장터로,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었는가?

그들이 못 먹고살아서 그랬겠습니까? 아닙니다. 더 잘 먹고 더 잘살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왜 교회다움을 상실했습니까? 왜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무슨 수를 쓰든 더 잘 먹고 더 잘사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22쪽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 성자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성자 하나님으로서 이 땅에서 더 잘 먹고 더 잘사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셨다면 틀림없이 로마 황제로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죄의 노예 된 인간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갈릴리에서 고생의 밥과 물을 감수하셨습니다. 끝내는 죄에 빠진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이라는 고생의 밥과 물을 마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이라는 고생의 밥과 물까지 감수하신 그 예수님을 죽음의 한가운데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어 이 세상에서 더 잘 먹고 잘살겠다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수의 영원한 길, 거룩한 길, 구별된 길을 좇기 위해서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것을 결심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29-30쪽에서

 

이 세상은 정치권력이든 종교권력이든 항상 우리로 하여금 야합할 것을 강요합니다. 만약 미가야가 그때 야합했다면, 그는 더 잘 먹고 더 잘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대를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통로가 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야합한 사람은 400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통성은 야합한 400명이 아니라 고생의 밥과 물을 먹을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했던 미가야 한 사람을 통해 이어져 나갔습니다. 그 한 사람을 통해 그 시대가 새로워졌습니다. 31쪽에서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영상으로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주님의 사람: 손바닥 한 뼘 길이밖에 되지 않는 인생 앞에서 주님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길

주님의 교회: 주님의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의 심판: 심판을 믿는 사람만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다

주님의 치유: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교인의 수준, 목사의 수준: 하나님의 원석原石을 찾는 길은 교인의 수준에 달려 있다

  

 

소개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홍성사)

전체선택 장바구니담기 위시리스트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