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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일생

신앙을 자기 야망의 도구 삼는 시대에 띄우는 마지막 청년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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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04년 04월 08일 출간

ISBN 9788936502096

품목정보 140*205mm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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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자기 야망의 도구 삼는 시대에 띄우는 '마지막 청년 서신'


"사랑하는 청년아, 그대가 만약 그대 욕망의 궁을 짓는 데 그대의 일생을 걸면, 그 궁이 무너지기도 전에 그대 자신이 먼저 그대의 모든 것을 잃고 모두와 단절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대의 궁을 스스로 허물고 진리의 전을 복원하는 데 그대의 일생을 바치면, 그대는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그대가 다윗의 일생을 통해 이 사실을 터득하고 그대 일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대 인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길이요, 그대로 인해 새로워질 조국과 인류의 미래를 사랑하고 지키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군중이 아니라, 깨어 있는 한 인격을 당신의 도구로 쓰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책을 열며’ 중에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에 이은 이재철 목사의 네 번째 청년 서신. 앞의 세 권이 개인적인 영성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영성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일생'이라는 거창한 제목답게, 이스라엘 최고의 왕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한 인간의 일생이 역사의 큰 물줄기를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는지 치밀하게 탐색했다. 다윗의 출생 배경과 전 생애가 기록된 룻기, 사무엘상·하, 그리고 그의 생애 마지막이 기록된 열왕기상을 본문으로, 파란만장했던 다윗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먼저 출간된 오디오북 《인간의 일생》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저자가 6개월에 걸쳐 풍부한 예화와 경험들을 살리고 내용을 더욱 다듬어 다시 썼다.


목차


인간의 일생


책을 열며


1. 역사의 지평

인생 - 그 삶의 두 길

생명용품의 길

미래 - 창조의 대상


2. 홀로, 더불어

더불어 산다는 것은?

홀로 선다는 것은?

왜 다윗이었을까?

링컨보다 루터 킹이 위대한 이유


3. 베레스 웃사

왜곡의 역사

법궤 사건과 다윗

주님과 베레스 웃사

대통령과 경호원


4. 에덴과 아단

생명을 깎아 먹는 인간

두 부류의 인간

한 인간의 두 삶

아단의 결과

행전의 사람들


5. 퇴장과 등장

인생은 유수?

새로운 등장을 위해

진짜 크리스찬

내 삶의 가치


책을 닫으며 


본문 펼쳐보기


우리 청년들의 신앙 역시 얼마나 타인 의존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웬만큼 믿음 좋다는 청년들이 으레 던지는 질문이 있다. 현재의 학업이나 직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아니면 신학교에 가느냐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임에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나는 그와 같은 청년들에겐 신학교로 진학하지 말 것을 권한다. 일면식도 없는 내게 그런 질문을 하기까지, 그 청년은 자기 주위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겠는가? 그렇다면 내가 어떤 답을 하든 상관없이, 그는 내일이면 또 누구에겐가 똑같은 질문을 다시 던질 것이다.


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누구에게도 질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나의 계획을 내 아내와만 상의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내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그 외의 사람들에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렸을 뿐이다. 나의 길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질문하거나 상담을 청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무슨 질문이 있으며, 누구의 조언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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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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