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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교회 - 이재철 목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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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17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88936512255

품목정보 110*190mm48p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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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명징한 대답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 책은 2014년 11월 22일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창립 30주년 부흥성회를 맞아,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숱한 내홍內訌과 아픔을 겪고 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정말 주님께서 주인이신 교회라면 고통이 있을 수 없지 않겠는가?” 저자는 이렇게 질문하며 교회의 본질 속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베드로는 황제의 도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5-16)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천명하셨다. 여기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는 ‘목사의 교회’도 아니요, ‘장로와 권사’의 교회도 아닌, ‘내 교회’ 즉 ‘주님의 교회’라는 점을 저자는 환기시킨다. 사람이 주인인 교회는 주님의 교회일 수 없다는 것을 서두에 명확히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인 교회가 참된 교회가 되려면, 그 구성원 각자가 우선적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지시킨다. 자고로 그리스도인이란 황제의 논리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층적 해석
이후 AD 381년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를 통해 발표된 교회의 정의를 언급하며 좀더 깊이 있게 교회의 의미를 살펴 나간다. 첫째, ‘하나의 교회’에서는 우리 몸을 비유로 들면서 인간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한 몸을 이루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둘째, ‘거룩한 교회’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세속화된 이유가 다름 아닌 거룩을 잃었기 때문이라 지적하고, 세상을 변화시켰던 초대교회 모습과 대비시켜 선명히 보여 준다. 셋째, ‘사도적 교회’에서는 사도들이 참수형을 당하면서까지 우리에게 전해 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회가 어떤 자세로 지켜야 하는지 일러 준다. 넷째, ‘보편적 교회’에서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차별되지 않고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임을 역설한다.
저자는 이 네 가지 개념 중 마지막 보편적 교회의 차별점을 특별히 강조한다. 내 손과 발로 이웃을 섬겨 주님 앞에서 하나의 교회가 되는 것, 내가 예수님을 따라 거룩한 파장을 내어 거룩한 교회가 되는 것, 내가 말씀을 지켜 사도적 교회가 되는 것은 모두 개인 영성의 문제이지만, 함께 어우러져 보편적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인간 관계의 문제라는 것. 그리고 이 보편적 교회를 이룰 때에만 비로소 하나의 교회, 거룩한 교회, 사도적 교회도 결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3장 1-3절 본문이 바로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통파 레위인 바나바, 흑인 노예 출신 시므온, 아프리카 리비아 출신 루기오, 불의한 지배계층이자 매국노 마나엔, 예수님을 대적하던 폭도 사울, 이 다섯 명은 절대로 한자리에 같이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편적 교회를 이루었기에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이 땅의 교회는 부자들이 모이는 교회, 가난한 이들이 모이는 교회로 나뉘고, 한 교회 내에서도 그렇게 모임이 분리되는 모습이 짙어지고 있다. 교회에서 아랫사람을 진정으로 보듬고 그늘이 되어 주는 어른을 찾아보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 책은 교회란 결코 사람의 머릿수나 예배당의 크기에 의해 구별되는 것이 아님을 일깨우며,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밑가지가 되어 세상을 소생시키는 교회로 향해 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준다.


※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음성으로도 생생히 들을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주님의 심판》, 《주님의 치유》 출간 예정.


소개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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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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